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교육지원청과 안성시청은 4월 16일 전통문화 예술교육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2024 안성교육지원청에서 추진하는 전통문화 예술교육 ‘얼씨구 풍물학교’에 안성시립 남사당이 강사로 참여하고, 남사당 공연장에서 교원역량 강화를 위한 체험형 연수가 운영되는 등 지역 협력을 통해 전통문화 예술교육을 적극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얼씨구 풍물학교’는 2024 안성교육지원청 특색사업으로 운영되는 전통문화 예술 프로그램으로 체험마당, 배움 마당, 심화 마당 총 3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체험마당은 풍물놀이 대한 학생들의 관심과 흥미를 제고하는 찾아가는 체험교육과정이다. 배움 마당은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한 풍물 입문 교육과정이다. 심화 마당은 전통문화 예술 공유학교와 연계한 풍물 심화 교육과정이다. 심상해 교육장은 “'2024 전통문화 예술교육 얼씨구 풍물학교'프로그램을 통해 안성의 학생들이 미래의 K-문화를 선도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안성맞춤 전통문화 예술교육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 중인 안성국민체육센터는 헬스장 이용고객의 안전과 만족도 향상을 위하여 지난 3월 24일 노후화된 헬스기구를 새로운 헬스기구로 교체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교체된 헬스기구는 랫풀다운, 숄더프레스, 레그익스텐션 등 총 15종으로 헬스장을 이용하는 회원의 건강증진을 최우선으로 하고자 상체와 하체를 모두 단련할 수 있는 기구로 선택하여 설치했다. 헬스장은 센터 2층에 위치해 있고 면적은 76.73m²으로 총 60개 이상의 헬스기구가 배치되어 있다. 또한, 이용객이 편안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전용 탈의실 및 샤워시설을 갖추어 있으며 현재 400여명이 넘는 회원이 센터 헬스장을 이용하고 있다. 센터는 청소시간(12:00~13:00)을 제외하고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세부 센터 운영 사항은 안성국민체육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찬 이사장은 “2024년 새로운 헬스기구 설치를 통하여 헬스장을 새 단장했다.”며 “많은 안성시민이 센터 헬스장을 찾아주시고 건강과 활력을 챙겨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 중인 안성국민체육센터는 2024년 6월 청년 생활스포츠지도사2급(수영) 자격증 실기반을 운영하여 청년 수영강사를 육성할 계획이다. 생활스포츠지도사2급(수영) 자격증반은 전문 자격증을 갖춘 센터 내 수영강사의 지도로 진행되며, 실기시험을 대비할 수 있는 강습으로 운영기간은 2024년 6월부터 2025년 6월까지 1년 과정으로 2025년 생활스포츠지도사2급(수영) 취득을 목표로 강습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2024년 4월 17일부터 한 달간 자격증반 수강 희망자 수요조사를 실시하며, 설문지를 제출한 자에 한 해 추후 자격증 실기반 수강신청이 가능하므로 수강을 원하는 수강자는 안내문의 QR코드로 설문지를 제출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정찬 이사장은 “2024년 자격증반 운영을 통해 수영강사를 목표로 하는 청년의 취업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2일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소통을 위하여 안성시자원회수시설(소각장) 인근 지역주민 의견 수렴회를 개최하여 지역주민의 의견을 듣고, 이를 바탕으로 소각시설의 운영을 더욱 투명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주민의견 수렴회에는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장을 비롯한 주민 16명과 공단 이사장 외 23명 등 총 39명 인원이 참여하여 안성시자원회수시설(소각시설)의 운영안건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주요 주제로는 기존 50톤 소각장의 안정적 운영방안과 신규 소각장(80톤, 2호기) 증축사업 공사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등에 대한 예방방안이 포함됐으며, 참석자들은 안성시자원회수시설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도 높은 의견을 나누었다. 당일 참석한 안성시자원회수시설 주민지원협의체 윤관배 위원장은 “노후화된 50톤 소각장의 안전운영을 최우선의 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소각장의 안전성 강화노력을 요청했다. 이에 이정찬 이사장은 “소각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을 기본과제로 삼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며, 더불어 주민들의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6일 2024년 ‘행복한 밥상’ 지원사업으로 저소득층에게 반찬 나눔을 개시했다. 이날 참석한 위원들은 신규위원 위촉장 전달 및 5월과 9월에 진행할 마을복지사업 구체화 논의 등 4월 정기회의 후, 반찬 배달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취약계층에게 북어국, 제육볶음, 간장어묵조림, 콩자반, 무생채, 명란젓, 고사리볶음, 된장고추 영양가 있는 반찬 7가지를 직접 전달했다. ‘행복한 밥상’ 반찬 지원사업은 2023년부터 실시했으며, 신체적‧경제적으로 밑반찬 조리가 어려운 독거노인, 장애인, 중장년 등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월 1회 가정방문하여 반찬 나눔과 지속적인 안부 확인을 통해 고독사 위험을 방지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는 사업이다. 이관형 민간위원장은 “매달 안부 인사와 반찬 나눔을 통해 2024년 한해도 대상자들에게 행복한 밥상을 만들어 드리고 싶다.”며 “더욱더 알찬 사업으로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안성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허지욱 안성1동장은 “소외된 주민들을 위한 사업추진 회의와 반찬 나눔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일죽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가 마을회관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창의적인 실버 활동인 색종이로 아트 만들기를 실시했다. 이 사업은 “종이로 만드는 기억들”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실버 활동 “종이로 만드는 기억들”은 특별한 아트 활동인 색종이로 아트 접는 법을 지역 어르신에게 직접 소개하고, 지킴이들과 함께 색종이로 아트 작품을 만들어 보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 사업은 어르신들의 창의성과 즐거움을 도모하며 동시에 손끝 감각을 향상하고, 나이나 신체적 제약이 있더라도 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함께 창작하는 과정에서 서로의 지지와 협력을 통해 소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실버 맞춤 사업이다. 이날 일죽면 하동 마을회관에서 진행된 “종이로 만드는 기억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이런 활동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 오랜만에 접어보는 색종이에 손을 올려보니 마음이 참 편안하며 이런 활동이 정기적으로 이뤄져서 이웃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일죽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의 “종이로 만드는 기억들” 사업은 전화 또는 방문 신청을 받아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일죽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직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죽면 시가지 일원에서 환경정비 및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일죽면 직원들은 청렴 실천을 결의하고 일죽면행정복지센터 담당구역인 만호정에서 주천‧산북 삼거리 1.1km 구간 구석구석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그동안 기관단체에서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했으나 활동구역이 중첩되고 지속적이지 못하여 효과가 미흡한 실정이었다. 이에 일죽면에서는 기관사회단체 회의를 통해 깨끗한 지역환경 조성을 위해 담당구역 11곳을 지정하고 10개 단체가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3월부터 단체별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주요 활동사항으로는 쓰레기 수거, 잡목‧잡초 제거, 눈 치우기, 시장 이용하기, 청렴캠페인 전개 등이다. 이원섭 일죽면장은 “앞으로 사회단체와 함께하는 환경‧청렴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깨끗한 일죽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미양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6일 영청동 쌈지공원에서 주민자치위원, 면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정비 활동 등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미양면 주민자치 특색사업 “영청동 쌈지공원 가꾸기”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주민자치위원들은 환경정비 및 나무 등을 식재하여 면민들의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유만곤 위원장은 “영청동 쌈지공원을 가꾸고 정비하여 주민에게 아름다운 휴식처를 제공하고자 위원들과 함께 환경정비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규룡 면장은 “영청동 쌈지공원을 가꾸는데 앞장서는 위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많은 주민들이 쌈지공원에서 쉴 수 있는 공간이 됐음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시 공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역량 강화를 위한 복지리더교육 및 반찬 배달 사업『사랑 가득 찬(饌)』4월 활동을 실시했다. 공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정리 거주 중장년 1인 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한 고립 가구 발굴 및 지역자원을 연계하는 2024년 마을복지사업『행복마중』을 4월부터 추진한다.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역량 강화를 위한 읍면동 협의체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발굴대상자 가정방문 및 상담 시 필요한 준비 사항, 대화 방법 등을 교육했다. 교육 종료 후 2024년 공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사랑 가득 찬(饌)』4월 활동을 진행했으며, 지난 3월에 이어 저소득층 20가구에 밑반찬이 전달됐다. 승두리에 거주하는 문 어르신은 문을 활짝 열어두고 기쁘게 맞아주시며“혼자서 끼니를 해결하기 어려운데 건강을 챙길 수 있게 되어 기쁘고, 반찬도 참 맛있고 사람이 그리워서 다시 올 날을 기다리게 된다.”라고 말했다. 김학돈 공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2024년 마을복지사업 교육에 적극 참석해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6일 공도 중앙어린이공원에 조성된 ‘작은미술관(시옷 갤러리)’에서 『우리동네 안성천』이라는 주제로 사진가 권태근의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오랜 시간 우리 삶의 터전을 보듬으며 흘러온 안성천의 다양한 면모를 재발견하는 사진 26점을 전시 중이다. 권태근 작가는 “여러 모습의 삶을 품은 듯, 언제나 조용히 때로는 격랑처럼 흐르는 이 지역의 하천을 다시금 바라보게 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감사하다.”면서, “시옷 갤러리 개관 이후 첫 번째 개인전으로 선정되어 관람객들과 만나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작가는 안성천의 다양한 얼굴에 주목하는 한편 장소와 우리 일상의 접점을 화면에 담아낸다. 그렇기에 그의 렌즈에 포착된 사람들은 생태계의 하나의 구성요소처럼 자연스럽다.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은 자연과의 관계망 안에서 스스로를 인식하고, 안성천이라는 익숙한 공간을 새롭게 느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공도 중앙어린이공원에 조성된 시옷 갤러리를 방문하면 안성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화성시생활문화센터는 입주 창작자 전시 '나비가 나에게 사과했다'가 열린다고 밝혔다. 화성시생활문화센터 내 지역작가들이 입주해 예술활동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2024년 입주 공방은 각기 다른 분야의 작가들로 구성된 △별난 작가들의 수다手多(서종미, 윤주영, 한경순, 한은혜)와 미싱과 바느질을 이용한 옷과 생활용품등을 디자인하고 만드는 작업을 하는△모던앤수(이나영, 최성수) 이다. 입주 작가들은 많은 논의 끝에 2024년 환경을 주제로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먼저 봄과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개최되는 5월 입주창작자 상반기 전시 '나비가 나에게 사과했다'는 ‘별난 작가들의 수다手多’ 팀이 개최하는 전시로 5월 8일(수)부터 30일(목)까지 생활문화센터 내 갤러리 루트에서 작품을 선보이며, 이 전시는 특정 문화소외계층 대상 [찾아가는 이야기1편-아르딤] 의 연계강좌인 아르딤 장애인, 장애인가족들의 작품과 같이 구성한다. 6월에는‘별난작가들의수다手多’‘모던앤수’두팀이 환경을 주제로 다시 한번 프로젝트 전시를 한다. 5월 9일 매향리에서 진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3일 오전 10시 30분 안양시청 별관 2층 강당에서 관내 예비초·초·중·고등학교 자녀를 둔 학부모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녀 성장을 위한 ‘학부모 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 개강식은 최대호 안양시장과 최병일 안양시의회의장의 축사, 아카데미 과정 안내, 명사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시작한 학부모 아카데미는 오는 6월 13일까지 자녀교육, 고교학점제, 창의적 인재양성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첫 번째 명사 특강은 김상욱 경희대 물리학과 교수가 ‘물리학이 우주와 인간에 대해 알려 준 것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사물의 ‘이치’라는 뜻을 가진 ‘물리’가 우주에 대해 알려주는 것은 무엇이고 그 안의 우리는 무엇인지에 대한 이야기로 진행했다.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인 최대호 안양시장은 “학부모님의 마음에 배움의 씨앗을 뿌리고, 싹이 트고, 큰 나무가 될 때까지 안양시는 학부모와 늘 함께하며 체계적이고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7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강당에서 2회차 학부모 아카데미 교육을 이어간다. 최재붕 성균관
안녕일보 배윤 기자 | LG전자노동조합평택지부는 3일 평택시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홀몸 어르신 15명을 초청해 용인농촌테마파크 봄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나들이 기회가 없는 송북동 관내 홀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야외 활동을 통해 활력을 찾고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2010년부터 꾸준히 나들이 행사를 진행해 온 LG전자노동조합평택지부의 협조 아래 진행됐다. 이번 나들이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나이 든 우리를 친자녀들보다 극진히 챙겨줘서 정말 고맙고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생겨 정말 행복하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LG전자노동조합평택지부 김기학 지부장은 “매년 어르신들이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볼 때마다 긍정의 에너지를 얻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용희 위원장은 “좋은 날에 이렇게 어르신들을 모시고 나들이를 갈 수 있게 돼 기쁘고 더 많은 어르신과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시가 3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인권과 복지를 증진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 관내 9개 장애인단체장, 장애인복지 관련 기관장, 공공기관장, 유관기관장, 사회단체장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사)한국장애인연맹 경기DPI 화성시지회의 ‘사물놀이 및 난타’·화성시드림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의 ‘차임벨 연주’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국민의례, 내빈소개, 장애인 인권 선언, 장애인복지 증진 유공자 시상, 내빈축사, 축하공연 등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화성시장애인합창단, (사)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화성시지회, (사)경기도뇌병변장애인 인권협회 화성시지회, 서남부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꿈자람 맘자람 아동발달센터 등 장애인들의 축하공연으로 그들의 능력과 재능을 인정하는 자리가 마련돼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또한 장애인단체·장애인복지시설 등 30여개의 기관이 주관하는 홍보부스를 운영해 행사 참여자에게 다양한 즐길거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5월 3일 서수원 칠보체육관 인조잔디구장에서 제7회 권선구청장배 생활체육 그라운드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권선구 관내 200여 명의 그라운드골프 동호인 24팀이 참가해 진행됐으며,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그라운드골프는 일반골프와 게이트볼의 장점을 혼합한 스포츠로 경제적 부담이 적고 규칙이 어렵지 않아 최근 실버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어르신들의 여가생활과 건강증진을 위해 그라운드골프만 한 운동이 없다.”며 “권선구의 그라운드골프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4월 30일 부곡체육공원에서 열린 의왕시그라운드골프대회가 시·군 동호인들의 열띤 열기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024 의왕시장배 종합체육대회’를 통해 매년 열리는 의왕시그라운드골프 대회는 100세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생활과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의왕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의왕시그라운드골프가 주관했으며, 경기도 내 14개 시·군 520명의 선수단 및 임원들이 참여해 동호인 간 뜨거운 열전이 펼쳐졌다. 이날 개회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박혜숙 부의장 및 시의원, 성시형 의왕시체육회장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으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선수들을 응원했다. 경기는 시·군 동호인 6명을 한 조로 총 64개 팀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경기 결과, 단체전에서는 수원시A가 1위, 부천시A가 2위, 가평군이 3위에 입상했으며, 개인전에서는 안양시 홍원식, 용인시A 이재기, 용인시B 이기석이 차지했다. 성시형 의왕시체육회장은 “2024 의왕시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오늘 대회를 위해 수고해 주신 모든 분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오산시는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4 파주’에 7개 종목 60명의 임원 및 선수단이 참가해 종합 23위 성적을 거뒀다고 전했다. 게이트볼, 당구, 론볼, 볼링, 역도, 탁구, 파크골프에 참여해 탁구, 볼링, 역도에서 금 4개, 은 5개, 동 1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오산시 대표 선수단은 2016년 오산시장애인체육회가 창립된 이후 처음으로 대회 및 경기장 질서가 타 시군에 비해 가장 모범적인 선수단에게 수여하는‘모범선수단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오산시 대표 선수단 단장인 이권재 오산시장은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를 위해 꾸준히 훈련을 한 오산시 대표 선수단의 열정과 도전 정신에 경의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오산시는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2024 제13회 오산시장기 종목별 체육대회'를 오산종합운동장에서 개최했다. 오산시 및 오산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종목별 회원단체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축구 등 19개 종목 9,8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체육행사이다. 28일 개최된 개회식에는 시민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장식을 시작으로 에어로빅힙합 국가대표 시범 공연, 오산시장 표창장 수여, 선수대표 선서, 종목별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오산시체육회 권병규 회장은 “올해로 13회를 맞은 오산시장기 종목별 체육대회 개최를 축하하며 오산시민이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고 그 한계를 넘어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오산시에서는 체육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