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시 양성작은도서관은 스마트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마을 주민들을 위한 ‘양성작은도서관 스마트폰 연구회’ 동아리를 5월부터 운영한다. ‘양성작은도서관 스마트폰 연구회’는 아주 기초적인 스마트폰 활용법을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반복을 통해 참여자들이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을 기본 방침으로 한다. 스마트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60세 이상의 양성면 주민을 대상으로 하며,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5명을 넘기지 않는 소규모 모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상기 연구회는 5월부터 시작한다. 운영일시는 매월 2, 4주 화요일 오후 2시며, 장소는 양성작은도서관(양성면사무소 3층)이다. 이 연구회에 동참하고 싶은 양성면 주민은 전화 및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양성작은도서관 관계자는 상기 연구회가 ‘기초적인 디지털 문해력이 부족하여 기존의 스마트폰 활용교육을 어려워 하는 마을 어르신들이 아주 기초적이지만 생활에 유용한 기능, 혹은 평소 알고 싶었지만 물어볼 곳이 없었던 기능 등을 평균적인 수준 정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함께 공부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는 바람을 밝혔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시청년문화공간 ‘청년톡톡’이 안성시 생활권을 둔 청년들을 대상으로 5월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안성시 생활권을 둔 19세~39세 청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능하며, 4월 15일 10:00시부터 4월 29일까지 2주간 안성청년포털에서 모집한다. 최종 프로그램 참여자는 4월 30일 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안성시청년문화공간 ‘청년톡톡’의 이번 5월 프로그램은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한 “스마트폰 촬영기법” 클래스, 아크릴물감을 이용한 감성 플라워 페인팅, 보드게임 플레이그라운드, 나만의 운동화 커스텀, 동안으로 거듭나는 작은 얼굴 만들기 및 푸드쿠킹테라피 등 다양한 체험 강좌와 별걸 다 들어주는 전문상담 강좌로 현직 세무사를 초빙하여 “청년세무특강 - 미리 대비하는 연말정산 꿀팁”강의 등을 개설한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시는 12일 안성맞춤아트홀에서 주민 주도형 축제 활성화를 위해 운영한 제2기 안성 축제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성 축제아카데미는 읍․면․동 지역에서 개최하고 있는 소규모 지역축제 관계자와 축제에 관심 있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난 3월 29일부터 3주간 총 5회를 실시하여 총 26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그동안 진행된 안성 축제아카데미 주요 내용으로는 축제의 기획과 운영, 축제의 정체성, 안성 동막골 빙어축제 기획자의 성공기, 벤치마킹 Day 등 축제 전문가의 강의와 축제 실무 및 현장 교육을 강화했다. 또한 6월 공도읍 문화축제를 시작으로 교육에 참여한 각 지역축제별로 전문가가 현장 평가 후 코칭, 최종 워크숍 등을 하반기에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아카데미는 지역의 문화를 축제에 접목하여 특색 있는 지역축제 활성화를 제고하고 지속적인 축제 인력의 전문성 강화로 축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계획됐으며, 축제아카데미 수료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아이디어가 주민의 축제와 문화 향유 욕구 충족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교육을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포일청소년문화의집은 초등 4학년부터 고등 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공예체험 프로그램 ‘뚝딱공방’을 진행한다. 뚝딱공방은 청소년들의 다양한 취미활동 개발과 스트레스 해소를 목적으로 반기별 진행하고 있는 공예체험 프로그램으로, 4월과 10월 각 2회차로 운영된다. 상반기 뚝딱공방 1회차는 지난 13일 포일청소년문화의집 프로그램실에서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꽃꽂이 체험으로 진행됐고, 2회차는 오는 27일 봄꽃을 주제로 비누공예 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1회차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봄을 맞이해 꽃꽂이 체험을 경험해 볼 수 있어서 좋았고, 부모님께 직접 만든 작품을 보여드리고 싶다. 다음 체험활동도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포일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해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공예체험의 기회를 적극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왕시중앙도서관은 지난 13일 도서관 주간을 맞아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제2회 도서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도서관 주간 도서관의 날 행사는 생활 속 독서문화 정착과 도서관 이용 증진을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는 다독자 시상, 모션인식 스포츠체험, ‘한글 마술로 꿈을 꾸다’ 공연, ‘우리 아이 문해력 키우기’ 강연, 과 년도 잡지 나눔 행사, ‘한글’- 읽고/쓰고/말하다 책 추천 행사 등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풍성한 즐길 거리를 선보여 시민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많은 시민이 도서관을 찾아 다양한 문화행사를 즐기며 도서관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는 주간이 되길 바란다”며 “도서관이 미래를 키워나가는 공간이자 모든 세대가 어울리는 문화기반시설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중앙동 주민자치회는 중앙동 공식 유튜브 채널‘오산중앙동 TV(오중TV)’개국을 기념하고 아울러 오산시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유튜브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중앙동 주민자치회가 주최·주관하고 중앙동 행정복지센터가 후원하여 개최한다. 공모주제는 오산시를 알릴 수 있는 역사, 문화, 관광, 특산품 등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모든 영상이다. 접수는 이달 22일부터 5월 3일까지 진행되며 시상은 중앙동 주민총회 및 힐링콘서트(나는 가수다) 행사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공모 대상은 관내 소재 직장인, 대학생 등 남녀노소 누구나 오산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공모 제출 방법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작은 오산중앙동 TV에 업로드하여 온라인 시민 평가와 심사위원 평가를 통해 대상 1명(50만 원), 최우수상 1명(30만 원), 우수상 1명(20만 원)을 선정하여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중앙동 주민자치회 모승배 회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유튜브를 통해 오산시를 널리 알리고자 톡톡 튀는 참신한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오산시 새마을회는 지난 12일 오산웨딩의전당에서 새마을의 날 기념행사 및 오산시 새마을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권재 오산시장, 역대 오산시 새마을회장 등 내빈을 비롯해 오산시 새마을회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새마을운동 제54주년 기념 영상 시청, 유공자 표창, 이임하는 한웅석 회장에게 공로패 전달 및 취임하는 이광수 회장에게 축하패 전달,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오산시 새마을회 제17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광수 회장은 “그동안 오산시 새마을회를 6년간 잘 이끌어주신 한웅석 전 회장님과 새마을 회원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3년의 임기 동안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소외계층을 꼼꼼히 살피는 오산시 새마을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새로 취임하는 이광수 회장님을 필두로 근면·자조·협동의 기본정신을 바탕으로 오산시민을 위한 봉사 활동과 오산시 발전의 중심이 되는 새마을회가 되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 세교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3일에 통복천 일대에서 개최한 ‘세교동 봄꽃축제’가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세교동 마을 의제 사업인 ‘세교동 봄꽃축제’는 우리 동의 봄꽃 명소(통복천 일대)에 축제를 개최해 관내·외 주민들에게 우리 마을을 알리고 더불어 지역경제까지 활성화하고자 제안한 사업이다. 이날 행사장에는 화훼만들기 체험 및 꽃 압화 키링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등 꽃을 주제로 한 체험부스와 포토스팟에서 사진찍어 SNS 올리기 등 다양한 스탬프 미션이 아이들과 부모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으며 이외에도 고고장구, 벨리댄스, 다문화댄스 등의 다채로운 무대 공연으로 행사장의 풍성함을 더했다. 행사를 주최한 박형수 세교동 주민자치회장은 “많은 주민분께서 세교동 봄꽃축제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해 우리 동에 적합한 마을 의제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축제에 참여하신 주민분들과 행사를 주최한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할 기회가 더 많아지도록 동에서도 지원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립 장당도서관은 노후 냉난방기 부분 교체 공사로 오는 5월 7일부터 10일까지 총 4일간 1층과 지하층을 임시 휴실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시민 안전과 신속한 공사 추진을 위해 공사 범위에 해당하는 1층과 지하층에 대한 출입, 시설 이용, 대관, 관내 엘리베이터 사용을 제한한다고 전했다. 다만, 공사 기간 중 시민들의 독서 활동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2~3층 종합자료실은 정상 운영하며, 희망도서, 책이음(상호대차), 예약도서 등 자료서비스는 제공된다. 종합자료실 출입구는 2층 야외데크 계단을 이용하면 된다. 쾌적한 독서환경 제공을 위한 이번 공사는 5월 10일에 시운전 후 11일부터 도서관 모든 시설 이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이용에 참고하기 바란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참여 청소년의 수요와 수준에 맞는 학습지원을 위해 지난 9일부터 학습 지도(멘토링)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한광고등학교(교장 김달희) 15명의 학생이 학습 멘토로 활동해 영어와 수학에 중점을 두고, 개인의 학습 요구와 수준에 맞춰 지도받을 수 있다. 학습 멘토로 참여하는 한 학생은 “이번 활동을 통해 나를 성장시키고 어린이들에게도 선한 영향을 주고 싶어 지원했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멘토는 “학습 멘토링을 통해 아이들의 학업성취도를 올려주고 학습 태도를 잘 잡아 도움을 주고 싶다”라고 참여 이유를 밝혔다. 학습 지도는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에게 개별 맞춤형 학습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를 통해 각 청소년의 학업성취도와 자신감을 높이고자 한다. 한광고등학교 학생들의 참여 없이는 불가능했을 이번 프로젝트는 12월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국제공항유치시민협의회는 지난 27일 수원시연등회보존위원회(위원장 수산스님)가 개최한 ‘2024 수원연등축제’ 연등행렬에 참여하여 수원 군 공항 이전 및 경기국제공항 알리기에 힘을 쏟았다. 시민협의회는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 공식 봉축표어인 ‘마음의 평화, 행복한 세상’을 담아 ‘마음의 평화를 위한 수원 군 공항 이전, 행복한 세상을 여는 경기국제공항 건설’ 문구가 적힌 비행기 연꽃 등과 ‘경기국제공항 건설’ 깃발을 든 60여명이 대형을 이뤄 행궁광장~팔달문~장안문 일대를 행렬했다. 조철상 시민협의회 수석부회장은 “시민단체로는 최초로 연등행렬에 참여하게 되어 더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수원 군 공항 이전 및 경기국제공항 건설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사업의 필요성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연등축제 위원장 수산스님은 봉축법요식 인사말씀을 통해 “수원시의 숙원사업인 수원 군공항 이전 사업 추진을 위해 공론화 과정을 거쳐 미래지향적 도시발전을 위한 해결책을 찾을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민협의회는 수원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시가 100만 특례시를 기념해 야심차게 준비한 ‘제 15회 화성시 가족사랑축제’가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큰 만족을 안기며 성료했다. 화성시가 주최하고 화성시문화재단이 주관한 이번 축제는 지난 27일, 지역을 넘어 경기도의 랜드마크로 떠오른 동탄2신도시 호수공원 내 운답원 일원에서 열렸다. 이번 축제는 지난 해 인구 100만 명을 돌파한 시가 시민들의 화합과 가족 간 사랑을 되새기기 위해 준비했다. 시민체험, 전통체험, 플리마켓, 전시회, 예술단체 공연에 초대가수가 함께하는 축하공연까지, 다시 찾아온 봄에, 가족과 함께 즐기는 오감만족 축제가 됐다는 것이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평가다. ‘가족과 함께 할 때가 됐나 봄, 사랑할 때가 됐나 봄, 축제 할 때가 됐나 봄’을 부제로 가족·이웃이 함께 봄의 기운을 가득 느낄 만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행사장 곳곳에서 진행됐다. 우선 예술·먹거리 시장에서는 뜨개·패브릭 공예품, 베이킹, 자개 공예품, 액세서리, 차 등이 판매된 플리마켓이 운영됐고 푸드트럭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뛰어난 맛을 자랑하는 다양한 음식이 시민들을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왕시 내손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아트홀에서 ‘제12회 갈미열린음악회’를 개최했다. 음악회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한 여러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600여 명의 시민들이 우경아트홀을 가득 채워 여느 때처럼 성황리에 공연이 진행됐다. 이번 갈미열린음악회는 지휘자 장명근, 소프라노 여나현, 테너 하세훈이 주축이 된 클래식과 성악 협연으로 시민들에게 풍성한 공연을 선사했다. 유흥숙 주민자치회장은 “오늘 공연에 보내주신 많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풍성하고 즐거운 문화 기회를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성제 의왕시장은 “우리 주민들을 위해 수준 높은 문화행사를 준비해 주신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문화예술 행사를 통해 우리 의왕시가 대표적인 문화도시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의 대표적인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한 갈미열린음악회는 내손1동 주민자치회 주최로 2011년 시작해 올해 12회째를 맞았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놀이, 체험 프로그램, 공연을 선사한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정조테마공연장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이용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개최하는 '어린이 놀이마당' 행사이다. 본 행사는 5월 4일부터 5월 5일까지 정조테마공연장 야외마당과 지상 한옥 실내공간 2곳에서 진행되며, 진행된다. 야외마당에서는 화가가 되어보는‘그림놀이’와 가족 모두 함께 즐기는 ‘추억놀이’ 및 나무로 쌓아보는 ‘축성놀이’ 등 다채로운 놀이·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어린이날에만 만나 볼 수 있는 특별한 포토존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지상 한옥 실내공간에서는 행사일 오전 11시, 오후 2시, 4시마다 전래동화를 재해석한 인형극 공연 관람이 가능하며 전통 기반의 다양한 보드게임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행사는 양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어린이날 연휴 이후에도 정조테마공연장 마당에서는 방문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놀이·체험 및 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5월 한 달간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오산시장애인체육회는‘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4 파주’에 참가하는 오산시 대표 선수단 출정식을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22일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이권재 오산시장(오산시장애인체육회장)과 도의원 및 시의원, 장애유형별 단체장, 오산시장애인체육회 종목별 가맹단체장 및 임원 등 내빈을 비롯한 대표 선수단을 포함하여 12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파주에서 개최되는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4 파주’에 오산시는 게이트볼, 당구, 론볼, 볼링, 역도, 탁구, 파크골프의 7개 종목 60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오산시 대표 선수단 단장인 이권재 오산시장은 출정 인사에서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하여 오산시를 빛내주실 체육인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안전에 유의해 다치지 말고 좋은 경기와 즐거운 추억을 남기고 오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왕시장배 볼링대회가 21일 의왕포일볼링센터에서 개최됐다. 의왕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의왕시볼링협회가 주관, 의왕도시공사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의왕시의 볼링 동호인 클럽 선수 및 G스포츠클럽 선수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대회는 총 30개 팀 90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대한볼링협회에서 공인한 레인에서 새롭게 교체된 핀으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대회 경기 결과, 미르 A(전평호, 정이든, 김선영) 팀이 총점 2,653점(평균 221점)으로 우승했으며, 2위는 2,561점의 의왕BC B(원영석, 허은혜, 김기범)팀이, 3위는 2,511점의 핀파워 C(홍두표, 조우형, 나용성)팀이, 4위는 2,485점을 기록한 카리스마 B(우남규, 김영곤, 이도훈) 팀이 차지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최근 우리 시 대표 및 G스포츠 선수들이 볼링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오늘 이 자리에 모인 동호인 여러분 모두 마음껏 실력을 뽐내며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도시공사 포일스포츠센터 내 볼링장은 최신 기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시가 '2024 화성시 전국 배드민턴대회’를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화성시 실내배드민턴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화성시 실내배드민턴장 개관을 기념하기 위해 화성시체육회 주최, 화성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고 화성시 후원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 975팀 2,000여 명의 배드민턴 동호인이 참가해 승패와 관계없이 서로 격려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대회 결과 각 부문별 남자복식 35팀, 여자복식 27팀, 혼합복식 22팀이 1등의 영광을 차지했다. 송문호 문화교육국장은“배드민턴 동호인의 염원인 배드민턴 전용구장에서 전국 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에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대회 준비를 위해 노력해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배드민턴 동호인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시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화성시축구협회가 주관한 제16회 화성시장배 생활체육 축구대회가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화성시 비봉축구장 등 8개 구장에서 진행됐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축구 종목의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으로서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전연령부 A부와 B부로 나눠 각 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약 1,300여 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았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전연령부 A에서는 메타FC가, 전영령부 B에서는 남양축구회가 우승을 차지했다. 송문호 문화교육국장은 “이번 대회는 우리 시 축구 선수들의 상호교류를 활성화하고 화합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화성시 축구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