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가 28일 수원화성에서 다자녀가족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다둥이 가정 5가구 21명이 참여해 플라잉수원과 화성어차를 타고, 국궁(활쏘기) 체험을 했다. 플라잉수원은 플라잉 탑승 비용을 후원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는 저출생대응팀을 신설하며 ‘다(多)가치 키우는 빛나는 수원시’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다자녀가정에 더 많은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가 28일 수원화성에서 다자녀가족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다둥이 가정 5가구 21명이 참여해 플라잉수원과 화성어차를 타고, 국궁(활쏘기) 체험을 했다. 플라잉수원은 플라잉 탑승 비용을 후원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는 저출생대응팀을 신설하며 ‘다(多)가치 키우는 빛나는 수원시’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다자녀가정에 더 많은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2024년 (재)오산문화재단에서는 오산창작예술촌 운영을 통해 오산장터를 활성화하고자 공개모집으로 지난 2월 23일 신규 입주작가 1명을 최종 선정했다. 이로서 2024년 오산창작예술촌에서는 기존 4명의 입주작가에서 1명 추가된 5명의 입주작가가 오산장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문화예술체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서류심사에서 합격한 총 7명의 작가 중에서 최종 선정된 신규 입주작가 정금숙(여, 58세) 작가는 지난 19년 간 인형의집(돌하우스) 작가로 활동하면서 2번의 개인전을 진행하고 5번의 그룹전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지속해 왔으며, 수원시립미술관과 오산미니어처빌리지 등에서 예술강사로서 활동해왔다. 정금숙 작가는 오산창작예술촌에 입주하여 개인 창작활동을 비롯하여 인형의집 만들기 체험 등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산창작예술촌은 지역민과 예술가의 관계 형성으로 만들어가는 문화적 도시재생을 위해여 오산시와 경기도의 지원을 기반으로 오산문화재단에서 조성하여 운영 중이다. 또한 250년 전통의 오색시장 인근에 위치하여 오산 시민들의 문화예술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가 28일 수원화성에서 다자녀가족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다둥이 가정 5가구 21명이 참여해 플라잉수원과 화성어차를 타고, 국궁(활쏘기) 체험을 했다. 플라잉수원은 플라잉 탑승 비용을 후원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는 저출생대응팀을 신설하며 ‘다(多)가치 키우는 빛나는 수원시’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다자녀가정에 더 많은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이 유치원생들과 함께 태극기를 들고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다. 수원시는 28일 시청 본관 로비에서 이재준 시장과 리라유치원(매탄동) 원생들이 함께하는 ‘제105주년 3.1절 기념 태극기 퍼포먼스’를 열었다. 유치원생 37명이 태극기를 들고, 3과 1 모양을 만들었고, 이재준 시장은 가운뎃점에 섰다. 그리고 다함께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다. 이재준 시장은 “우리나라의 미래인 아이들과 삼일운동의 숭고한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삼일절을 맞아 지난 26일부터 시청 본관 로비에서 ‘국가상징 태극기 사진전’을 열고 있다. 독립기념관 소장 태극기, 보물·국가등록유산 태극기 등의 사진 22점을 전시한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주석 김구(1876~1949)가 1941년 중국에서 미국으로 가는 벨기에인 매우사(샤를 미우스) 신부에게 준 ‘김구 서명문 태극기’를 비롯해 ‘한국광복군 서명 태극기’, ‘뉴욕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 게양 태극기’ 등을 볼 수 있다. 사진전은 3월 4일까지 열린다. 수원시는 청사 본관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지동 새마을문고에서는 지난 28일, 창룡마을 창작센터 1층 지동 새마을문고에서 다독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작년 한 해 지동 새마을문고 이용자 중 도서를 가장 많이 대출한 학생 6명이 수상한 이번 다독상 시상식은 학생들에게 독서에 대한 즐거움과 성취감을 높여 독서 습관을 기르고, 문고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진행됐다, 지경희 회장은 “다독상 수상자들이 독서에 대한 성취감과 재미를 느끼고, 다른 학생들에게도 긍정적인 독서 동기를 유발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문고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원양희 지동장도 시상식에 참석해 “독서의 즐거움을 아는 학생들이 있어 지동의 미래가 밝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동 주민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알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2월 26일, 안성시체육회가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소재환선수에게 300만원의 후원금을 수여했다. 청소년올림픽 썰매 종목 사상 아시아 첫 금메달이라는 성과를 거둔 소재환 선수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 날 수여식에는 소재환 선수와 어머니 박명옥 씨, 김보라 안성시장, 정천식 안성시의회 의원, 백낙인 안성시체육회장과 김형수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동계 스포츠 불모지인 안성시에서 소재환 선수가 대단한 일을 해낸 만큼 건강에도 유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많은 안성시민분들도 함께 응원할 것이라 생각하고, 시 차원에서도 더욱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고 격려했다. 백낙인 안성시체육회장은 ‘안성시에 훌륭한 체육인들이 많다.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비인기 종목에 대해서도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며, 소재환 선수의 미래에 좋은 성과가 이어지길 바란다’며 응원했다. 소재환 선수는 지난해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오메가 유스 시리즈에서 5번이나 정상에 올라 일찍이 썰매 종목 유망주로서 기대를 한 몸에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시체육회가 22일 화성시종합경기타운에서 화성시 코리요 독립야구단과 연고지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종선 화성시체육회장, 정진구 화성시 코리요 독립야구단 대표, 신현모 화성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 등이 참석해 100만 화성시를 대표하는 독립야구단의 탄생을 함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화성시 코리요 독립야구단은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및 경기도체육대회 등에 화성시 대표로 출전할 수 있게 됐다. 주요 협약내용은 △경기도리그 대회 참가를 전제로 한 훈련 구장 사용 지원 △‘화성시’ 명칭 사용과 ‘코리요 캐릭터’ 사용 지원 △화성시 야구 발전을 위한 야구단의 재능기부 및 지역활동 등이다. 한편, 화성시 독립야구단은 현재 장원진 전 두산베어스 선수를 초대 감독으로 선임하고 본격적인 선수 모집에 돌입했다. 박종선 화성시체육회장은 “화성시 독립야구단과의 연고지 협약을 통해 지역 야구 활성화를 도모하고 화성시 중고교 엘리트선수 육성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시체육회가 2024년 상반기 지방보조금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1월 30일, 31일 이틀에 걸쳐 실시된 이번 교육에는 관내 35개 종목 협회 및 읍면동 체육회의 사무장 및 재무담당자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방보조금 개요, 예산편성 원칙 및 교부조건, 정산 시 유의사항, 법령위반 등에 대한 처분’ 등이 안내됐다. 참석자들은 보조금 집행과 정산 중 어려움이 있었던 다양한 사례들을 함께 공유하며 적극적으로 교육에 임했으며, 충분한 질의 · 응답의 시간을 통해 지방보조금 전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다. 특히 작년 말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지방보조금 관리기준 개정에 따라 새로 정비된 안성시 지방보조금 성과평가 기준에 대한 상세한 안내가 이루어졌다. 백낙인 회장은 “각종 체육대회 및 생활체육 프로그램에 쓰일 보조금이 보다 적절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교육을 준비했고, 하반기에도 교육을 실시하여 지방보조사업 수행에 예산이 낭비되는 사례가 없도록 철저를 기하겠다.”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는 지난 31일 서울 올림픽회관에서 열린 2023년도 대한하키협회 하키 발전 유공자 표창 시상식에서 평택시청의 천은비 선수가 여자 최우수선수상, 한진수 감독이 공로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은 2023년 한 해 동안 대한민국 하키 발전에 기여한 선수와 지도자, 심판 등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여자 최우수선수상 수상자인 천은비 선수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우승을 비롯한 전국대회 2관왕 및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크게 활약했다. 또한 한진수 감독 역시 여자 국가대표 감독으로서 항저우 아시안게임 은메달 획득의 성과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했다. 천은비 선수는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감독님과 코치님, 팀원들에게도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으며, 한진수 감독은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평택시에 감사드리며 올해에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작년 한 해 훌륭한 성적으로 평택시의 위상을 높인 하키팀 선수단에 깊은 감사와 축하의 말을 전하며, 올해에도 승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