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제5차 비상경제민생회의 주재

추석 민생안정대책 발표 및 민생 현장 방문

 

안녕일보 홍주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8.11일 양재동 하나로마트를 방문하여 제5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했다.


오늘 회의에서는 금년 이른 추석과 고물가 상황을 감안하여 추석을 한 달 앞두고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회의에는 관계 부처 장관과 함께 다양한 민간 전문가‧기업인이 참석하였고, 추석 명절 물가 안정 및 취약계층 지원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가 있었다.


회의 종료 후 윤 대통령은 대표적인 농축산물‧식품 유통업체인 농협 하나로마트의 추석 성수품 판매 현장을 방문하여 축산물, 과일, 채소 등의 수급 상황과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소비자와 생산자, 판매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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