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배윤 기자 | (재)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제 11대 신임 대표이사에 안필연 전 경기대학교 예술체육대학 교수가 임명됐다고 1월 16일 밝혔다. 대표이사 임기는 2년(2025년 1월 16일부터 2027년 1월 15일까지)이다. 안필연 신임 대표이사는 최근까지 경기대학교 예술체육대학 입체조형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과거 홍콩 사이언스파크, 뉴욕 앤서니 지오다노 갤러리, 샤르자 비엔날레, 싱가포르 스컬프처 스퀘어 갤러리, 시드니 아트스페이스 갤러리 등 세계 각지에서 개인전을 개최하며 활발한 예술활동으로 세계에 한국 문화예술을 널리 알려온 문화예술전문가다. 또한, 한세예스24문화재단 사외이사, 청와대재단 이사, 인천국제공항 문화예술자문위원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기관에서의 대외 활동을 통해 국내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16일 취임식 이후 운영시설을 방문하고 부서별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의 대표이사로서 공식 직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안필연 대표이사는 “큰 잠재력과 비전을 가진 화성특례시에서 지역사회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누군가에게는 생애 처음으로 문화를 경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안녕일보 배윤 기자 | 2025시즌 K리그2 무대를 본격적으로 밟는 화성FC가 정명근 구단주의 2025시즌 1호 구매를 시작으로 시즌권 판매를 개시한다. 2025 화성FC 시즌권은 20일부터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며, 오프라인 판매는 2월 13일부터 진행된다. 2025년 화성FC 시즌권은 카드형과 티켓북형 두 가지 형태로 판매된다. 카드형 시즌권은 W석과 E석 2구역으로 구성되며, 티켓북형은 10매로 구성된 예매권북 형태로 제공된다. 카드형 시즌권 구매자는 K리그2와 코리아컵을 포함해 화성FC가 주최하는 홈 20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시즌권 디자인은 창단 이후 최초로 K리그2에 진출하는 화성FC의 도전과 비전을 담아 상승 곡선을 패턴화해 화성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화성FC는 적극적인 판촉활동을 통해 시즌권 판매를 확대하고 개막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카드형 시즌권은 카드와 랜야드로 구성된 패키지 박스와 함께 프로리그 진출을 기념하는 스페셜 기념품 2종, 온라인 예매 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카드형과 티켓북형 구매자 모두 구단 MD상품 10% 할인권 혜택을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의회 장윤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3)은 지난 22일 안산 성포중학교와 안산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 정담회를 열고,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안산 교육현안을 챙겼다. 이날 성포중학교 정담회에서 최미영 교장은 중학생 대상 숙박형 체험학습비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 교장은 “고교학젬제 시행에 앞서 중학교 시기에도 다양한 체험활동이 제공되어야 한다”며, “특히 안산은 세월호 참사와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지역 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체험학습 기회 확대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최 교장은 도서실 환경개선과 학생 탈의실 조성, 경력 교사 및 특수교사 배치 확대 등 안정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건의했다. 이에 장윤정 의원은 “중학생 체험학습비 지원 방안을 검토해 보겠다”며, 학교 현장의 의견을 도정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오후에 방문한 안산공고에서는 절대적인 학생 수 감소 등 교육환경 변화에 따른 정원 감축과 학과 개편 문제를 중심으로 논의가 이루어졌다. 학교 측은 학령 인구 감소 등 교육환경 변화에 따른 어려움을 호소하고,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1동은 지난 24일, 안성맞춤아트홀 문화살롱에서 관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정책공감토크”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정책공감토크 행사에서는 안성1동 기관·사회단체장을 비롯하여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안성1동 주민자치센터 라인댄스반 수강생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시정 홍보영상 시청, 2024년 하반기 정책공감토크 건의 사항 검토 결과 안내, 2025년 시정 설명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시정 설명은 일자리·소득, 교통, 삶의 질 3개의 분야로 지속 가능한 안성시 발전 방향과 성과 및 데이터로 본 안성의 변화에 대하여 다각도로 안내됐다. 특히 성남·옥천지구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 등 지역 현안 사항의 자세한 안내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으며 열띤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1동 지역의 원도심 활성화 정책 및 문화·관광 도시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주민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면서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17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안필연 화성시문화관광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임명장을 수여했다. 안 대표이사는 제11대 대표이사로서 임기인 2027년 1월 15일까지 2년 간, 6본부 23팀 9관으로 구성된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을 이끌며 지역 문화 진흥을 위해 화성지역 특성에 맞는 문화·관광 융합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안필연 대표이사는 최근까지 경기대학교 예술체육대학 입체조형학과 교수를 역임한 문화예술전문가로, 홍콩 사이언스파크, 뉴욕 앤서니 지오다노 갤러리, 샤르자 비엔날레, 싱가포르 스컬프처 스퀘어 갤러리, 시드니 아트스페이스 갤러리 등 세계 각지에서 개인전을 개최하며 전세계에 한국 문화예술을 널리 알려왔다. 또한, 한세예스24문화재단 사외이사, 청와대재단 이사, 인천국제공항 문화예술자문위원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기관에서 활발한 대외활동을 펼치며 국내 문화예술 활성화에도 기여해왔다. 안 대표이사는 이후 화성시문화관광재단에서 운영 중인 분야별 문화관광시설 방문과 부서별 업무 보고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안필연 화성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큰 잠재력과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2025년 1월 17일, 수원향교와 ‘수원 인성 E:음(이음) 공유학교’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관내 학생들에게 인성교육을 지원하고,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바탕으로 한 인성교육을 실시하며, ▲공유학교 플랫폼을 통해 상생발전과 교류 협력을 위한 협조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사회의 전통적 자원과 현대적 교육 플랫폼을 결합해 새로운 교육 협력 모델을 제시할 방안을 모색한다. 이를 통해 수원 관내 학생들은 전통문화 기반의 다양한 학습 경험을 통해 정체성과 창의성을 함께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얻으며, 공유학교를 통해 지역사회 교육 자원의 활용도를 높이고, 학생들에게 기본 인성 함양과 진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수원교육지원청은 2024년 ‘수원 E:음 공유학교프로그램(지역 맞춤형)’을 운영하여, 12개 영역 171개 프로그램에 2,842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프로그램 영역은 과학, 미디어, 진로, 진로직업, 체육, SW, 예술, 역사, 인성,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북부보훈지청은 지난 1월 23일, 경기북부시설단이 설 명절을 맞아 후원품을 기탁하고, 함께 고양지역 재가보훈복지서비스 대상자분들을 위문했다고 밝혔다. 후원품은 명절 선물세트와 김 세트 120만원 상당으로 고양시에 거주하는 23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오후 경기북부시설단은 경기북부보훈지청 직원들과 함께 고양지역에 거주하시는 서OO, 허OO 어르신을 차례로 위문했다.. 두 어르신들 모두 후배들과 직원들을 반갑게 맞이해 주셨다. 먼저 찾아뵌 서OO 어르신은 “추운데 일하시느라 고생들이 많다”며 “명절 전에 후배들과 직원들이 와줘서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손순욱 경기북부보훈지청장은 명절마다 잊지않고 후원과 위문을 이어오고 있는 경기북부시설단에 감사를 전하며, ‘보훈가족들 모두 평온한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24일 TCK 사랑나눔봉사단과 설 명절 지원사업 ‘새해 복 많이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 20가정에 150만원 상당의 식료품 꾸러미와 새해 인사말을 담은 연하장을 전달하며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TCK 사랑나눔봉사단 윤기근 회장은 “올해 설 연휴는 가족과 이웃이 함께 하는 따뜻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이번 물품 지원이 받으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넉넉한 명절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정은주 센터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도록 노력할 것이며, 명절을 맞아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기쁨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동부권역 8개 지역(안성1동, 안성2동, 서운면, 보개면, 금광면, 삼죽면, 죽산면, 일죽면)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발굴하여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지난 18일 오후 4시,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2025 신년음악회'를 개최했다. 국악인 이희문, 트로트 가수 김수찬, 별사랑이 출연한 이번 음악회에는 천여 명의 관객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신년음악회는 국악계의 이단아 이희문이 이끄는 국악밴드 ‘오방神과’의 이색적인 국악 공연을 시작으로 MBN의 '현역가왕'에서 7위, TV조선의 '미스트롯2'에서 6위를 기록하며 실력과 인기를 겸비한 ‘별사랑’의 감미로운 공연이 이어져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이어 '히든싱어', '내일은 미스터트롯'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실력과 넘치는 끼를 보여준 김수찬이 새해 희망과 행복의 메시지를 노래해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이해 시민과 함께 새해의 기쁨을 나누고자 지난해 활발하게 봉사활동을 한 300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문화소외계층을 초청해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됐다. 최우규 안양문화예술재단 대표이사는 “을사년을 맞아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한다”며, 자리를 빛내주신 관객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1동은 지난 24일, 안성맞춤아트홀 문화살롱에서 관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정책공감토크”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정책공감토크 행사에서는 안성1동 기관·사회단체장을 비롯하여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안성1동 주민자치센터 라인댄스반 수강생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시정 홍보영상 시청, 2024년 하반기 정책공감토크 건의 사항 검토 결과 안내, 2025년 시정 설명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시정 설명은 일자리·소득, 교통, 삶의 질 3개의 분야로 지속 가능한 안성시 발전 방향과 성과 및 데이터로 본 안성의 변화에 대하여 다각도로 안내됐다. 특히 성남·옥천지구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 등 지역 현안 사항의 자세한 안내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으며 열띤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1동 지역의 원도심 활성화 정책 및 문화·관광 도시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주민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면서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시노인복지관은 2025년 1월 신년를 맞이하여 칠장사와 함께하는 “혜소국사 나소향 나눔밥상” 무료급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본 행사는 2025년 을사년을 맞이하여 지역 어르신들의 가정에 풍요와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며, 설 명절을 앞두고 복지관을 찾아주신 안성지역 어르신 775명에게 도가니탕, 해물완자전, 떡갈비 등 다채롭고 푸짐한 식사를 대접했다.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진행(명절의 경우 전주에 진행)되는 혜소국사 나소향 나눔밥상은 본관과 공도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안성지역 어르신들이면 누구나 오셔서 무료 식사를 할 수 있다. 금번 행사에는 보개실버봉사단, 서운면안성새마을부녀회, 함께웃는여성봉사단 등 25명의 자원봉사단체가 참여하여 복지관을 찾는 지역사회 어르신이 더욱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칠장사 주지 지강스님은 “2025년에도 혜소국사 나소향 나눔밥상은 밥 한끼를 나누는 것 이상의 의미를 담아 지역사회에 버팀목이 되고, 힘든 시기일수록 함께하여 서로에게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24일 TCK 사랑나눔봉사단과 설 명절 지원사업 ‘새해 복 많이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 20가정에 150만원 상당의 식료품 꾸러미와 새해 인사말을 담은 연하장을 전달하며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TCK 사랑나눔봉사단 윤기근 회장은 “올해 설 연휴는 가족과 이웃이 함께 하는 따뜻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이번 물품 지원이 받으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넉넉한 명절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정은주 센터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도록 노력할 것이며, 명절을 맞아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기쁨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동부권역 8개 지역(안성1동, 안성2동, 서운면, 보개면, 금광면, 삼죽면, 죽산면, 일죽면)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발굴하여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kt위즈 야구단, 수원kt소닉붐을 운영하는 ㈜케이티스포츠가 수원시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수원시와 ㈜케이티스포츠는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사회공헌활동 강화 협약’과 ‘수원시 e-스포츠 진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사회공헌활동 강화 협약에 따라 ㈜케이티스포츠는 후원금·물품지원사업, 유소년 선수 지원 사업, 취약계층 경기 관람 초청 등 사회공헌사업을 대폭 확대한다. ㈜케이티스포츠는 사회공헌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담 인력을 두고, 수원시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수원시 e-스포츠 진흥을 위한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 수원시와 kt롤스터는 앞으로 수원시에서 e스포츠 대회가 개최되도록 노력하고, 지역 축제 등을 활용한 공동마케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케이티스포츠 이호식 대표이사, 정명곤 경영기획총괄 최현준 단장, 강신혁 마케팅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호식 대표이사는 “수원시민과 함께하며 시민에게 즐거움을 주는 수원kt위즈 야구단, 수원kt소닉붐이 되도록 더
안녕일보 배윤 기자 | 2025시즌 K리그2 무대를 본격적으로 밟는 화성FC가 정명근 구단주의 2025시즌 1호 구매를 시작으로 시즌권 판매를 개시한다. 2025 화성FC 시즌권은 20일부터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며, 오프라인 판매는 2월 13일부터 진행된다. 2025년 화성FC 시즌권은 카드형과 티켓북형 두 가지 형태로 판매된다. 카드형 시즌권은 W석과 E석 2구역으로 구성되며, 티켓북형은 10매로 구성된 예매권북 형태로 제공된다. 카드형 시즌권 구매자는 K리그2와 코리아컵을 포함해 화성FC가 주최하는 홈 20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시즌권 디자인은 창단 이후 최초로 K리그2에 진출하는 화성FC의 도전과 비전을 담아 상승 곡선을 패턴화해 화성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화성FC는 적극적인 판촉활동을 통해 시즌권 판매를 확대하고 개막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카드형 시즌권은 카드와 랜야드로 구성된 패키지 박스와 함께 프로리그 진출을 기념하는 스페셜 기념품 2종, 온라인 예매 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카드형과 티켓북형 구매자 모두 구단 MD상품 10% 할인권 혜택을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축구특례시’를 꿈꾸는 화성FC가 창단 12년 만에 K리그2 14번째 구단으로 합류하며 프로 무대 진출을 확정지었다.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지난해 11월 29일 열린 한국프로축구연맹 제5차 이사회에서 화성FC의 2025년 k리그2 가입 안건이 승인된 데 이어, 13일 축구회관 2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된 ‘2025 정기대의원총회’에서 K리그2 진출이 최종 확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화성FC는 2013년 창단한 이후 K3리그에 출전, 2023년부터는 본격적인 프로리그 진출을 추진해왔다. 특히, 2023년 우승과 2024년 준우승을 차지하며 우수한 경기력을 입증했으며, 2023년과 2024년 K3리그 관중 수 신기록 수립 및 최다 관중상 수상으로 프로 진출의 경쟁력을 갖췄다. 또, 프로리그 진출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과 붐업 분위기를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왔다. ▲민관합동 프로추진 위원회 조직 ▲화성‧오산지역 54개 중‧고교 1,300여 명이 참여한 스포츠클럽 축구대회 공동 주관 ▲유소년 축구페스티벌 개최 ▲지역 장안대학교와 협업한 프로추진 학술 세미나 개최 ▲학교 방문 프로그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오산시장애인체육회가 경기도 장애인체육 시군 성과 평가에서 ‘종합 2위’를 달성했다. 또한 5개 성과 지표별 분야 중 사무국 운영 부분(시군 자체 예산 확보, 사업비 매칭, 교육 및 연수 프로그램, 행사 참여 노력)에서 작년에 이어 ‘2위’를 차지하는 등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성과 평가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도내 31개 시군 장애인체육 활성화 등을 위한 5개 분야(생활체육교실 및 동호인 운영, 찾아가는 생활체육서비스 운영, 사무국 운영, 체육시설 운영, 기타 위원회 평가) 11개 세부 지표에 대해 실시한 평가이다. 오산시는 성과 평가에서 종합 2위를 기록하며 지난 20일, 수원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열린‘2024 경기도 장애인체육 유공 시상식’에 참석해 상패와 포상금을 수여받았다. 오산시장애인체육회 한현구 사무국장은 “장애인체육 일선에서 묵묵히 일해준 모든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장애인 체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