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배윤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에서는 의료급여수급권자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 수검 독려를 연중 추진한다. 덕양구보건소는 질병의 조기 발견 및 치료를 위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를 비롯해 우편발송, 유선 독려 등 다양한 방면으로 수검을 독려하고 있다. 의료급여수급권자 대상 무료 건강검진은 연령에 따라 일반건강검진과 생애전환기검진으로 구분된다. 올해 일반건강검진 대상자는 20세~64세 세대주와 세대원 중 짝수년도 출생자 이다. 검진항목은 신체계측, 혈압측정, 흉부방사선, 소변검사, 혈액검사, 구강검진 등 이다. 66세 이상인 경우에는 생애전환기 검진으로 인지기능장애검사(2년마다), 골밀도 검사(66세 중 여성), 생활습관평가(70세) 등의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대상자들은 지정검진기관에서 사전문의 및 예약 후 본인부담금 없이 무료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지정검진기관은 국민건강보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정기적인 건강검진은 건강한 삶을 위해 꼭 필요하며 연말에는 건강검진 예약이 어려울 수 있어 연 초에 미리 건강검진을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고양특례시는 정기검사를 받지 않은 건설기계 130여대를 직권 말소등록 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안전이 확인되지 않은 건설기계가 건설 현장에 투입될 시 현장 작업자들은 물론 도로 위 안전까지 위험에 처할 수 있어 건설기계 운행사고 피해자 보호 대책의 일환으로 직권말소를 추진한다. 고양시에는 굴삭기와 지게차, 덤프트럭 등 총 5천여 대의 건설기계가 등록돼 있으며, 이 건설기계들은 관련법에 따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정기검사를 받아야 한다. 주요 건설기계의 정기검사 유효기간을 살펴보면 굴삭기와 덤프트럭, 기중기, 콘크리트 믹서트럭 및 펌프 등은 각 1년이고, 지게차의 경우 2년으로 정하고 있다. 이번 말소 대상은 고양시에 등록된 건설기계 가운데 정비불량 및 정기검사 명령서를 통보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2023년 상반기까지 이행하지 않은 차량으로 시는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기계별로는 ▲지게차 75대 ▲굴삭기 25대 ▲덤프트럭 8대 ▲기타 22대 등에 대해 정기검사 최고(催告) 지시와 직권말소 예고 및 이해 관계인 권리행사 통보 등을 순차적으로 실시해 나갈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고양특례시는 공무직근로자 급여 관리의 체계성 및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급여 총괄부서에서 급여를 전담 관리한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공무직근로자 급여는 공무직근로자 소속부서에서 각각 관리하고 있다. 각 직종별로 14개의 임금테이블로 구성돼 있는데, 매년 노동조합과 임금협약을 체결하면서 급여 인상분을 소급 적용하는 등 각 부서에서 급여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시는 그동안 각 부서별로 추진했던 공무직 인건비 집행 업무를 본청 회계부서로 통합하는 '공무직근로자 급여 담당부서 일원화'를 추진하게 됐다. 지난 1월부터 급여 담당부서 일원화를 위한 인력을 충원하여 급여 데이터 검토, 부서별 급여그룹 및 오류 정비 등 사전작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오는 4월에 예정된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각 부서의 급여예산을 본청의 회계부서로 편성할 예정이다. 시는 추경예산 편성 이후에 급여 담당부서 일원화를 위한 최종점검 후, 7월부터 회계부서에서 급여업무를 총괄 운영할 계획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공무직근로자 급여를 본청에서 총괄 운영하여 각 부서의 업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9일 탄현지구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 공모사업에 대한 현장 심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현장 심사는 행정안전부와 민간전문가가 직접 현장에 방문하여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 위치의 적정성과 효과성, 추진 가능성에 대하여 평가하는 절차이다. 시에서는 탄현지구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사업에 대한 사업내용 등을 발표하고 현장 설명을 진행했다. 우수유출저감시설은 급격히 증가하는 빗물을 일시적으로 저장하는 시설로, 최근 극한 호우로 인한 도심지 침수피해가 늘어남에 따라 설치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번 탄현지구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사업은 사업비 350억 원을 투입해 지하저류시설 설치와 함께 우수관로 정비를 추진할 계획으로, 탄현지역의 침수를 근본적으로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현장심사에서 나온 전문가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최종 선정심의회에서 탄현지구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주민을 비롯한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9일 청년 구인난 해소와 청년맞춤 인재매칭을 위한‘2024 고양시일자리릴레이채용설명회’1탄으로 ‘좋은 기업 채용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성화고 학생들과 청년구직자 300여명의 뜨거운 열기 속에 막을 내린‘좋은 기업 채용 설명회'는 마루방송지원센터, 소노캄고양, 에이스메디칼, 이케아, 지에스(GS)네트웍스 등 관내 우수기업이 참여해 채용 설명과 함께 직무멘토링, 지문적성검사, 취업타로 등 체험존을 운영했다. 취업을 희망하는 직무에 대한 관심과 폭넓은 이해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직무멘토링은 각 기업의 실무담당자가 멘토로 참여하여 구직자들이 취업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또한, 지문적성검사, 취업타로, 퍼스널칼라 등의 체험을 통해 진로직업에 대한 컨설팅도 받을 수 있어서 참여자의 흥미를 더한 시간이었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방송지원센터에서 장비중계차를 지원받아 학생들이 영상장비체험을 하고 궁금한 점에 대해 질의 응답하는 특별한 체험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구직자는“다양한 기업의 채용설명회를 통해 채용 정보를 얻고, 관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고양특례시는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버스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시는 버스정책 사업에 2023년 한 해 동안 약 1,0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했으며, 이 중 국도비 확보 노력을 통해 400억 원 가량을 국토부 등 타 기관의 지원을 받아 사업을 추진했다. 올해는 시내·마을버스 지원사업, 버스정류소 개선사업, 수요응답형교통체계(DRT) 버스운영, 버스 차고지 개선, 친환경버스 도입, 교통약자를 위한 저상버스 도입, 버스운전자 양성교육, 시민 교통비 지원 등에 예산을 투입해 시민들의 교통 편의성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먼저 시는 미세먼지 등 환경 개선을 위해 친환경 버스 도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전년도에는 약 310억 원을 투입, 전기·저상버스 156대를 도입하여 환경개선과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증진했다. 2024년도에는 수소버스(32대)를 포함한 123대의 친환경 버스를 추가 도입하기 위해 대화공영차고지 내 전기충전기 10기를 3월초에 개통하고 액화 수소충전소 4기 설치를 올해 말까지 마치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민의 대중교통비 지원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산도시공사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4년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공공기관 실태점검’에서 최고등급(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작년 4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50건 이상 국민신문고 민원을 처리한 전국 274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처리기간 준수율 ▲접수신속도 ▲이송신속도 ▲담당자 정보 안내율 ▲민원 만족도 ▲장기 미처리 민원 등을 점검해 3개 등급(우수·보통·미흡)으로 나눠 평가했다. 안산도시공사는 모든 국민신문고 민원을 법정처리기간인 7일 내에 처리하는 등 전 분야에서 우수한 업무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산도시공사는 국민신문고 외 자체적으로 접수하는 민원에 대해 ▲2시간 이내 처리 ▲주요민원 2차 점검 등 신속·정확한 처리를 목표로 민원업무를 운영하고 있다. 김철연 안산도시공사 경영본부장은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맞는 민원처리로 고객서비스를 지속해서 높여가겠다”며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시흥시 정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를 위한 손뜨개 수세미 1,500점을 직접 만들어 기부했다. ‘사랑의 손뜨개 사업’은 올해로 4년째 이어오고 있는 정왕3동 협의체의 대표 재능기부 사업이다. 정왕3동 협의체 위원들은 올해 초부터 약 3개월에 걸쳐 각 가정에서 1,500점의 손뜨개 수세미를 완성했다. 위원들이 정성껏 만들어 기부한 손뜨개 수세미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과 찾아가는 건강ㆍ복지상담 시 홍보 물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윤영일 정왕3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 위원들의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동 곳곳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동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정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행복 꾸러미 사업 ▲독거노인 야쿠르트 지원사업 ▲찾아가는 건강복지의 날 ▲사랑의 도시락 지원 ▲사랑의 김장 나눔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시흥시 연성동 행정복지센터는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와 함께 지난 19일 상반기 ‘찾아가는 보건ㆍ복지 홍보관’을 운영했다. 홍보관은 연성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 마련됐다. 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월부터 시행된 ‘누구나 돌봄센터(시흥돌봄SOS센터)’의 단기 및 중장기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면서 정보 부족으로 돌봄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는 주민들을 발굴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연성동 찾아가는 보건ㆍ복지 홍보관’은 바쁜 일상에서 보건소를 방문해야 하는 지역주민의 번거로움을 줄이고,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해 정보 부족으로 보건ㆍ복지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자 추진됐다. 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사회복지 공무원과 간호직 공무원이 참여해 복지상담과 치매인지 선별검사를 진행하고, 주민들에게 시흥돌봄SOS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사업의 관심을 높였다. 또한,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혈압, 혈당 등의 건강 측정, 금연 상담 및 교육, 건강프로그램 안내, 치매 인지 선별검사, 건강교육을 제공하며 주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다. 한 주민은 “우연히 행정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시흥시는 지난 16일 거북섬 웨이브파크 광장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시흥시 편’ 공개녹화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공개녹화는 시화호 30주년을 기념해 열린 것으로, 시흥시민들이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KBS 전국노래자랑 공개녹화와 체험관, 음식 트럭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즐기기 위해 거북섬을 찾은 5천여 명의 관람객이 객석을 가득 메우며 열기가 뜨거웠다. 앞서 14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과 시흥시체육관에서 열린 예심 무대에는 750여 개 팀이 참여해 열띤 경합을 치렀고, 이 중 본선에 진출한 16팀이 녹화방송에 참여해 저마다의 노래 실력과 장기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본선 진출팀이 무대에 오를 때마다 관람객들은 힘찬 함성으로 출연자들을 응원하며 녹화 현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이날 개그맨 남희석이 사회를 맡았고, 초대 가수로는 김용임, 신유, 강진, 최예진, 배일호가 출연해 전국노래자랑 중간중간 무대에 올라 신나는 노래와 안무를 선보이며 본선 참가팀의 긴장을 풀어주고 관람객들의 흥을 돋웠다. &nb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 송탄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일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홀몸 어르신 25명을 모시고 효도 관광 행사를 개최했다. 바르게살기위원들은 평소 여행의 기회를 접하지 못하는 어르신들께 하루 종일 자녀 역할을 대신하며 태안 세계튤립꽃 박람회 등 태안 관광지를 여행하고 맛있는 간식과 식사를 제공하며 지역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여행 기회가 적은 지역 어르신을 발굴해 효도 관광을 제공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높이고자 진행됐다. 이경수 위원장은 “경제적 이유와 건강 문제로 여행을 못 하시며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면서 항상 마음이 아팠으며, 오늘 행사를 통해 삶의 활력을 얻으시고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기선 송탄동장은 “관내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을 주의 깊게 신경 써 주시는 송탄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홀몸 어르신 등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 팽성읍 새마을 남녀 지도자는 지난 1일 팽성읍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50여 명과 함께 전남 곡성과 전북 완주로 어르신 효도 관광을 진행했다. 이번 효도 관광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드리고 활기를 북돋우며 화합의 장을 마련할 기회가 됐다. 팽성읍 새마을지도자 강형병 회장과 부녀회 김영희 회장은 “관내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따뜻한 팽성읍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되고자 이번 효도 관광을 추진했다”라고 전했다. 최원관 팽성읍장은 “바쁜 일정에도 어르신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한 새마을 남녀 지도자들의 수고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으며, “어르신들께서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양시가 5월 가정의 달 및 이달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1일 부림동을 시작으로 8일까지 31개 동별 경로잔치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매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열리는 경로잔치는 각 동 사회단체가 관내 70세 이상 어르신을 모시고 건강한 한 끼 식사를 대접하고 어르신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문화공연을 추진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일 만안구 안양4동과 안양5동의 경로잔치를 찾아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 시장은 “이렇게 건강하고 밝은 모습의 어르신들을 뵐 수 있어서 반갑고 감사하다”며 “어르신들께서 어려움이 없도록 살피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양4동 경로잔치는 안양4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신일교회에서 어르신 450여 명을 모시고 카네이션, 선물 전달, 오찬 및 축하공연을 진행했다. 안양5동 경로잔치는 안양5동 새마을부녀회가 구세군교회에서 어르신 750여 명에게 정성스러운 음식을 대접했다. 이날 안양3동과 비산1동 등 8개 동에서 경로잔치가 열렸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동시대 유망 작가를 발굴하고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ʻ얍(YAB, Young Artists Bridge)-프로젝트ʼ를 추진한다. 5월 29일부터 다음달 6월 4일까지 프로젝트 참여작가 공모를 진행한다. ʻ얍(YAB)ʼ에서 다리(Bridge)는 수원시립미술관이 작가와 관계를 형성하고, 서로의 성장을 위해 동행하겠다는 프로젝트의 양방향적 성격을 담고 있다. 올해 수원시립미술관에서 처음으로 시행하는 ʻ얍(YAB)-프로젝트ʼ는 기존 작가의 작업 세계를 일방적으로 지원 및 전시하는 공모방식에서 벗어나, 프로젝트가 지정한 주제에 따라 실험적인 작업을 보여줄 작가를 공개 모집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프로젝트의 첫 공모 주제는 ʻ수원, 장소·기억·사람ʼ이다. 작가 선정 절차는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전문성, 공정성을 확보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통계청의 통계 데이터를 기준으로 ʻ밀레니얼 세대ʼ로 일컫는 1980~1994년생(만 30~44세)이며, 최근 2년(2022~2024. 4월) 이내에 개인/단체전 참여 이력을 최소 1회 이상 보유해야 한다. 수원시 소재(거주) 예술가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오산시는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4 파주’에 7개 종목 60명의 임원 및 선수단이 참가해 종합 23위 성적을 거뒀다고 전했다. 게이트볼, 당구, 론볼, 볼링, 역도, 탁구, 파크골프에 참여해 탁구, 볼링, 역도에서 금 4개, 은 5개, 동 1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오산시 대표 선수단은 2016년 오산시장애인체육회가 창립된 이후 처음으로 대회 및 경기장 질서가 타 시군에 비해 가장 모범적인 선수단에게 수여하는‘모범선수단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오산시 대표 선수단 단장인 이권재 오산시장은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를 위해 꾸준히 훈련을 한 오산시 대표 선수단의 열정과 도전 정신에 경의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오산시는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2024 제13회 오산시장기 종목별 체육대회'를 오산종합운동장에서 개최했다. 오산시 및 오산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종목별 회원단체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축구 등 19개 종목 9,8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체육행사이다. 28일 개최된 개회식에는 시민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장식을 시작으로 에어로빅힙합 국가대표 시범 공연, 오산시장 표창장 수여, 선수대표 선서, 종목별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오산시체육회 권병규 회장은 “올해로 13회를 맞은 오산시장기 종목별 체육대회 개최를 축하하며 오산시민이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고 그 한계를 넘어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오산시에서는 체육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청 역도팀이 지난 4월 23일부터 30일까지 강원 양구군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제83회 문곡서상천배 역도경기대회'에서 금메달 10개 은메달 2개를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먼저 여자일반부 49㎏급에 출전한 신재경은 인상 78㎏, 용상 95㎏, 합계 173㎏으로 금메달 3개를 획득했고, 여자일반부 64㎏급의 이선아 역시 인상 65㎏, 용상 95㎏, 합계 160㎏을 기록하며 금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특히 여자일반부 71㎏의 박민영은 인상과 용상에서 시도한 총 6차례 도전을 모두 성공시키는 ‘퍼펙트게임’을 펼치며 인상 96㎏, 용상 124㎏, 합계 220㎏으로 3관왕에 올랐다. 평택시청 역도팀은 이 밖에도 이영민, 김승환, 정현섭이 남자일반부 경량급 단체전에 출전하여 인상에서 금메달, 용상과 합계에서 각각 은메달을 추가했다. 평택시청 역도팀 강병조 감독은 “이번 대회를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잘 마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다음 대회도 잘 준비하여 계속해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지난 25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개막한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가 3일간의 열전 끝에 27일 폐막했다. 의왕시는 5개 종목, 44명의 선수단이 참가했으며, 금1, 은1, 동 3개로 전년도 대회보다 한 단계 상승한 종합 22위를 차지했다. 의왕시장애인체육회 회장인 김성제 의왕시장과 의왕시의회 박혜숙 부의장은 지난 25일 개막식에 참석해 의왕시 선수단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우리 선수단의 땀과 열정에 응원을 보낸다”며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장애인 생활체육 활동을 다각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