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다문화감수성 함양을 위해 관내 초·중·고 67학급을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찾아가는 다문화감수성’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다문화감수성 프로그램’은 경기대다문화교육센터의 전문강사를 지원 받아 해마다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교사 및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아 신청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학교급별 맞춤형으로 구성됐으며, △고정관념 △반편견·차별 △상호문화역량 등 다양한 주제를 담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안성중 홍○○ 학생은 “다문화교육을 단순히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다문화 친구들을 도와주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수업을 마치고 나니 모든 문화는 동등하게 존중받아야 한다는 것임을 알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심상해 교육장은 “다문화교육은 다문화가정 학생만을 위한 시혜적 차원의 교육이 아니라 모든 학생들이 차이를 차별하지 않도록 실시해야하는 필수적인 교육이다. 앞으로도 상호문화를 기반으로 한 다문화교육이 현장에 안착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청소년 도박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 제고 및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도박예방교육 연수를 운영했다. 안성 도박예방교육 연수는 도박 문제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인식 제고를 위해 교사 및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운영했다. 도박 문제의 올바른 이해와 예방법을 연수 주제로 하여 ▲청소년 도박의 유형과 원인 ▲청소년 도박의 발생 징후 ▲예방과 치료 방법을 다루었다. 아울러 학생 중심 캠페인 활동을 운영하기 위해 도박예방 캠페인 피켓 4종을 제작하여 중학교 2교, 고등학교 2교에 지원했다. 도박예방교육 연수에 참가한 교사는 “온라인 불법 도박의 문제가 이렇게 심각한지 미처 몰랐다. 연수를 통해 청소년 도박의 실태를 이해하고 예방하기 위한 교사의 역할에 대해 인식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심상해 교육장은 “최근 사이버도박에 빠지는 청소년이 갈수록 늘고 처음 접하는 나이도 초등학교 고학년으로 점차 낮아지고 있다고 한다. 이번 연수를 통해 청소년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이해하고 도박 예방 대응 역량을 강화하여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11월 29일부터 11월 30일까지 평택의 학생들과 지역이 함께 만드는‘2023 지역연계 평택 문화예술 어울림 한마당’을 평택시 남부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 평택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평택의 내기초, 동삭초, 삼덕초, 소사벌초, 용이초, 현일초, 창신초, 평택모산초, 평택송화초, 평택이화초, 오성중, 장당중, 비전중, 에바다학교까지 14개 학교 15개 동아리가 무대공연에 참여한다. 또한, 어연초, 청담중, 청담고 3개 학교는‘더 멀리 보고 함께 하는 평택’을 주제로 미술전시회에 참여한다. 11월 30일에 열리는 무대발표회 1부는‘악기, 공감을 깨우다’라는 주제로 평택의 학생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음악으로 서로의 마음에 공감을 깨우는 연주를 선사한다. 2부는‘소리와 몸짓, 울림을 이끌다’ 라는 주제로 평택농악과 사물놀이, 합창과 난타 등으로 마음 속 깊은 울림을 이끌어 내는 감동의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종민 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은“가을과 겨울이 만나는 이때, 평택의 문화예술과 교육이 만나 어울림한마당을 개최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라는 소감과 함께“평택의 모든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1월 28일 화요일, 신성고등학교에서 안양과천 하이러닝 활용 과학 교과 공개수업을 열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7일, 관내 AI 활용 맞춤형 교육 시범학교(안양신기초등학교, 인덕원초등학교, 화창초등학교, 신성중학교) 4교와 디지털 선도학교(청계초등학교, 신성고등학교, 안양고등학교) 3교를 대상으로 ‘하이러닝 티쳐’를 구성하여 하이러닝 핵심 연수를 실시한 후 첫 공개수업이다. 공개수업에는 유/초/중/고/ 교장, 교감, 교사, 교육지원청 전문직원들이 참여했으며, 교사와 학생이 더 가깝게, 배움은 더 풍성하게 모든 학생의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하이러닝을 활용하는 교수학습의 방법 측면에서 함께 고민하여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이후 12월 18일 월요일, 청계초등학교에서 동일하게 하이러닝 활용 공개수업을 열어 학교급마다 하이러닝을 활용한 수업 방안에 대해 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AI기반 디지털 교육을 선도하는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연수에 이어 실질적으로 하이러닝을 활용한 수업이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지난 11월 21일 안성 일죽고등학교(교장 정하창) 학생들이 환경 보전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직접 재배한 수세미를 건조하여 학생 및 교직원들에게 무료로 나눔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천연 수세미는 식물성이기 때문에 설거지를 할 때 미세 플라스틱이 발생하지 않을뿐더러 다 사용한 수세미는 3개월 이내로 생분해되어 쓰레기를 발생시키지 않는다. 일상 속에서 플라스틱 줄이기를 실천할 수 있는 것이다. 천연 수세미 사용 후기를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고체 샴푸와 대나무 칫솔을 상품으로 주는데 이 또한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상품이라는 점에서 귀감이 된다. ‘천연 수세미 무료 나눔 행사’를 기획한 일죽고등학교 학생 반00군은 “환경을 아끼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으면 하여 이런 행사를 기획했고,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주셔서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하창 교장은 “앞으로도 농생명 산업과 환경 보전의 가치를 실천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물심양면 지원할 것이며, 학생들이 학교에서 다양한 교육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밝혔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 오산 소재 매홀고등학교(교장 양미희)는 11월 24일 ‘2023 유네스코학교 세계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매홀고 국제교육 도우미와 사단법인 더 큰 이웃 아시아가 공동 주관한 행사로, 다양한 나라들의 역사, 전통 놀이, 의상, 음식 등을 체험하면서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세계시민으로서 시야를 확장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학생들은 세계시민 출입국사무소를 통해 여권을 발급받고 비자 심사를 거친 후 다양한 나라의 부스를 방문하고 마지막으로 ‘나에게 세계시민이란’ 부스에서 생각을 정리해볼 기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필리핀, 중국,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일본 등 7개국의 원어민 선생님들이 참여하여 학생들의 문화 이해에 도움을 주었다. 이외에도 매홀고등학교는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의 고등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으며, 교내 국제교육 도우미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매년 국제 교류문화 특강 및 세계시민 영어 프레젠테이션을 개최하고, 온라인 매홀 한국어 학당 운영, 일본어 및 중국어 원어민 교사 협력 수업 등 다양한 형태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1월 24일 안양과천 내 직업계고 교감, 수석교사, 진로전담교사, 학과부장 등 교원을 대상으로 취업/창업/진학 진로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학교탐방 연수를 진행했다. 상업계열의 근명고, 안양문화고, 평촌경영고와 공업계열의 안양공업고, 평촌과학기술고가 인근 수원지역의 삼일고와 삼일공업고를 방문해 각 학교별 노하우를 보고 듣고 각 학교의 강점과 장점과 접목하여 전략으로 발전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1부에서 먼저 삼일고를 방문하여 삼일고만의 취업진로, 창업진로, 진학진로 교육 사례를 나누며 상업계열 특성화고로서 재학생의 교육 내실화를 위해 어떠한 도전을 하고 있는지 소통하고, 고교학점제에 발맞추어 상업계열 실습실 위주로 공간 탐방도 함께 이루어졌다. 2부에서는 삼일공업고로 이동하여 삼일공업고의 이미지 개선 및 도약을 위한 재구조화 전략을 나누고, 공업계열 실습실 위주의 공간 탐방이 이루어졌다. 고아영 교육장은 “2023년 관내 직업계고가 갖는 강점과 기회를 우리 안양과천 학부모, 교사, 학생들에게 알리기 위한 다양한 방법과 도전이 꾸준히 있었다. 이와 더불어 재학생들을 대상으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 원곡초등학교(교장 권명숙)는 22일 안성시립 원곡작은도서관과 어린이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학생들의 교육활동과 바람직한 여가 활동 지원과 독서 진흥을 목적으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업무협약은 9월 22일, 원곡행정복지센터 3층에 원곡작은도서관이 개관하면서 어린이 독서교육을 지원을 위한 교육공동체를 형성해 보고자 하는 양 기관의 바램에 의해 이루어졌다. 원곡면은 안성시보다는 평택에 가까운 위치로 공공도서관 및 문화시설 접근이 쉽지 않은 곳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학교 간 어린이 독서 진흥, 교육 문화 활동 및 지원 등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적극 지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보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의 도서관 운영위원회에 외부 인사로 참여함으로 도서관 운영에 서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원곡초등학교는 매달 원곡작은도서관 프로그램을 학교 홈페이지와 가정통신문을 통해 알림으로써 학부모와 학생들이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할 수 있으며, 작은도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초등학교 3, 4학년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 지원을 위해 관내 초등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11월 23일(목) ‘2023 어깨동무 챌린지(키즈런) 운영을 위한 교원 연수’를 금광초 체육관에서 실시했다. 어깨동무 챌린지(키즈런)은 경기도교육청에서 초등학교 3, 4학년 대상으로 학습(Teaching), 신체(Health), 사회성 및 심리·정서(Emotion) 개별 맞춤형 성장 프로젝트인 더(THE)자람 프로젝트 일환으로 교육과정 연계 육상프로그램으로 ▲사다리 달리기 ▲크로스 홉 ▲허들 릴레이 ▲표적 맞추기 4종 순환운동으로 구성됐다. 관내 초등학교 3·4학년 담임교사 및 체육전담교사를 대상으로 2023 어깨동무 챌린지(키즈런) 운영을 위한 교원 연수는 신체활동이 부족한 학생에게 키즈런 프로그램을 통해 신체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를 지도할 담임교사 및 체육교사의 공감대 형성과 역량 함양에 초점을 맞춰 분임별 실습을 통해 키즈런 활동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종목별 지도 역량을 강화했다. 연수에 참가한 광덕초 이준희 선생님은 “키즈런 프로그램은 게임형식으로 구성되어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생활교육 정책 및 법령의 이해를 통해 학교 안 생활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학생생활교육 연수를 운영했다. 안성 학생생활교육 연수는 학생부장 및 생활교육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대면 2회, 비대면 1회에 걸쳐 운영하여 연수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또한'교원의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고시'교육부 해설서 및 학교생활인권규정 매뉴얼을 활용하여 업무 전문성을 신장시키고자 했다. 연수 프로그램은 ▲학생생활교육의 이해 ▲체험 프로그램 활용 생활교육 방안 탐색 ▲지구별 생활교육협의회를 주제로 다루었다. 특히 지역 6차 산업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 생활지도의 다양한 방법을 탐구했으며, 업무 스트레스 해소 및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했다. 아울러 지구별 생활교육협의회를 통해 학년말 학생생활교육 중점사항 생활교육 실천 사례를 나누고 업무담당자 네트워크를 다졌다. 생활교육 연수에 참가한 교사는 “교원의 학생생활지도 고시 관련 현장 지원 방안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어 궁금증이 해결됐다. 지역 체험처를 활용한 프로그램이 신선했고 힐링의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nb
안녕일보 배윤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용이동위원회, 푸르미 평택봉사회는 지난 27일 평택 현촌한마음공원에서 지역 어르신을 모시고 “나는 청춘이다” 실버가요제 및 사랑의 짜장면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어르신 300여명이 참석하여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드리기 위한 짜장면 나눔행사와 어르신들의 끼와 열정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실버가요제가 진행됐다. 실버가요제에는 10명의 어르신들이 출전하여 갈고 닦은 노래 실력과 끼를 발휘하여 치열한 경쟁속에 ‘미운사내’를 부른 이순례 어르신이 영예의 1등을 받았다. 행사를 주관한 최영갑 위원장과 박은옥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한 축제의 자리가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정하종 용이동장은 “지역 어르신들에 대한 경로효친 사상을 되새기는 계기와 어르신들의 흥겨운 화합 한마당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린다.” 고 밝혔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동 단체장협의회는 지난 29일 고색향토문화전시관에서 2024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조성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아 마련했으며, 이날 행사는 평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3단체 등 평동 10개 단체 모두가 힘을 합쳐 추진했다. 이날 바자회는 먹거리장터와 알뜰장터로 구성하여 운영했으며, 바자회를 통해 모은 수익금은 전액 사랑의 119 반찬나눔 사업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신호정 단체장협의회 회장은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으로 더불어 사는 평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공도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에서는 지난 4월 28일 공도읍 대림공산내 안성맞춤 가족공원에서 “지역주민 나눔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지역주민 나눔마당” 행사는 매월 1회 넷째주 금요일에 개최되는 공도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의 특색사업으로 기부받은 물품을 지역주민들에게 나눔으로써 기부와 나눔의 문화를 정착하여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자원 선순환으로 탄소중립 정책을 실천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직원들이 폐현수막으로 직접 만든 가방을 지역주민들에게 나눔으로써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자원 선순환 실천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이런 소중한 기회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서 참으로 기쁘고 만족스럽다”며, 앞으로 ‘지역주민 나눔마당’ 행사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약속했다. 조종기 공도읍장은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번 행사가 잘 마무리 됐다”며, “앞으로 공도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가 다양한 사업 추진으로 지역사회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도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공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시 안성맞춤랜드에 위치한 안성맞춤천문과학관은 지난 24일 대덕면 광덕초등학교 도서관에서 ‘찾아가는 과학관’을 운영, 다문화가정 학생 30명 대상으로 천문강연과 싸이팝(Sci-pop) 과학전시체험 및 이동식 망원경을 통한 태양흑점 관측체험을 했다고 밝혔다. 안성맞춤천문과학관에서 진행하는 ‘찾아가는 과학관’은 관내 과학문화시설과 과학관 접근이 어려운 소외·도서산간지역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직접 기관을 찾아가 다양한 주제의 천문강의 및 천문공작체험, 과학전시체험(국립과천과학관 싸이팝Sci-pop 전시물 5종 대여), 이동식 망원경을 이용한 천체관측(낮에는 태양, 밤에는 별 관측)을 진행하여 안성시의 천문우주과학지식 보급과 과학의 대중화를 촉진하고자 한다. 찾아가는 과학관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안성맞춤천문과학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신청하면 된다. 참가신청은 4월 ~ 11월까지 진행된다. 안성맞춤천문과학관은 2013년 오픈한 이래 경기남부 유일의 공공과학관으로 연간 평균 만 오천 여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하는 대표 천문관이다. 특히 안성맞춤랜드 내에 위치해 천문과학관뿐만 아니라 맞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경기도 파주시에서 개최된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4 파주’에서 최종 메달집계 3위, 종합순위 11위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역대 최대 규모의 선수단(선수 96명, 보호자 40명 등)을 파견한 평택시는 금메달 30개, 은메달 13개, 동메달 17개를 획득하여 총 60개 메달로 최종 메달집계에서 성남, 수원에 이어 3위를 달성했다. 점수제로 산정되는 종합순위에서는 11위를 최종 기록하여 지난 4월 18일 평택시 선수단 출정식에서 공표된 종합순위 10위권내 진입의 목표 달성에는 아쉽게 실패했다. 하지만, 이번대회에 참가한 14개 종목 96명의 선수단은 직전 대회보다 향상된 기량을 선보이며 2025년 가평군에서 개최되는 차기 대회의 선전이 기대된다. 특히, 지난 4월 25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개최된 개회식에는 평택시장애인체육회장인 정장선 평택시장이 직접 참석하여 홍기원 국회의원, 김재균 도의원, 서현옥 도의원, 윤성근 도의원, 평택시장애인체육회 이사회 등과 함께 우리시 선수단을 현장 격려했다. 정장선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시청 요트팀이 '2024 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에서 준우승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지난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부산 수영만요트경기장에서 열린 '2024 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는 올해 19회째를 맞이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요트대회로, 올해는 9개국 38개 팀 28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열띤 레이스를 펼쳤다. 16개 팀이 겨루는 ORC 1 종목에 출전한 평택시청 요트팀의 “평택엔젤스”는 1차 레이스를 5위로 시작했지만 2차 레이스에서 2위, 3차 레이스에서 3위를 기록했고 마지막 레이스에서 1위를 차지하며 최종 순위 2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평택시청 요트팀 김태정 감독은 “지난겨울 전지훈련 기간 동안 선수들이 흘린 땀방울이 점차 결실을 맺고 있는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하고, 또한 많은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는 평택시에도 항상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바닷바람을 타고 나아가는 요트처럼 앞으로도 전진하여 우리 평택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기 바란다.”라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오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파주에서 개최되는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안성시 선수단 출정식이 지난 26일 THE AW컨벤션에서 개최됐다. 안성시체육회 주관으로 개최된 출정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과 최혜영 국회의원,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윤종군 국회의원 당선인 등 내빈과 출전종목 선수, 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출정식은 19개종목 300명으로 구성된 선수단을 격려하고 필승을 다짐하는 자리로, 김보라 시장과 백낙인 체육회장이 선수단 대표에게 단기를 전달하며 대회 출정을 공식 선포했다. 이어 축사와 선수단 소개 및 각오를 다지는 시간, 선수대표 선서, 케잌커팅, 만찬 순으로 행사가 진행되며,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했다. 안성시체육회 백낙인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안성시는 선수단의 규모에 비해 항상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도 그동안 노력을 성과로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김보라 안성시장은 “시를 대표하여 안성을 빛내주실 체육인 여러분께서 즐거운 추억을 남기고 오시기바라며, 생활체육 발전을 위한 저변 시설 확충에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4월 28일 여기산 인조잔디구장과 지방산업단지인조잔디구장에서 2024년 권선구청장배 생활체육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권선구 관내 축구동호회 14개 팀 500여 명이 참가해 함께 땀을 흘리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됐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축구로 하나 된 생활체육인들의 열정이 대단한 대회였다.”며 “앞으로도 권선구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2024년 권선구청장배 생활체육대회는 이번 축구 대회를 시작으로 9월 농구대회까지 총 9개 종목이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