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배윤 기자 | 따뜻한 행복을 채우는 학생, 선생님, 평생교육 학부모님의 정성과 열정이 담긴 미술작품 전시회 「제38회 사제동행 터전(展)」이 11월 29일 10시부터 12월 3일 14시까지 안성맞춤 아트홀 전시장에서 전시된다. 안성교육지원청 심상해 교육장은 “「사제동행 터전(展)」은 예술교육이 경연과 경쟁 중심에서 벗어나 표현과 공감, 공유를 위한 학생 중심의 축제 마당과 일상적으로 추진되어온 예술동아리 활동 발표의 장(場)이 됐다며 출품하기까지 애쓰신 학생, 지도하신 교사, 평생교육 학부모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그러면서 “함께 공존하고 더불어 행복한 삶의 가치를 추구하는 예술교육의 지향하는 바를 나타내고자 기획된 것에 큰 감명이었다라며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미술 교육 축제로 발전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사제동행 터전(展)」은 1985년 선생님들의 작품 발표회로 출발하여 학생들의 작품과 학부모님의 평생교육 미술작품까지 함께하는 안성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전시회가 됐다며 학생들의 창의적인 작품은 물론 교사와 평생교육 학부모님의 작품도 함께하여 서로 소통하며 동반성장이라는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양 민백초등학교(교장 이호득)는 11월 13일부터 23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점심시간을 활용한 자치회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자치회 학생들이 기획부터 홍보, 진행까지 모든 과정을 주도하며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학교자치 활동을 통해 학교 구성원들의 의견을 수렴·소통하며 리더로서의 역할, 민주시민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걱정거리 풍선 터트리기, 역사 퀴즈 대회, 한컴 타자 대회 등 주도적 행사 기획과 진행으로 능동적 참여와 봉사가 돋보이는 자치회 행사이다. 행사 운영에 참여한 학생은“의견을 수렴하며 준비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 하지만 많은 친구들이 참여해주고 재미있다고 말해줘서 힘도 나고 보람찼다.”라고 말했다. 민백초 교장은 “자치활동에 열정을 갖고 소통의 리더십을 보이며 알찬 행사를 기획한 자치회에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이런 자율 참여적 활동을 통해 민주적 자치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평택교육지원청은 11월 18일, 이충문화체육센터 체육관에서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등 약 500명이 함께 하는 가운데 ‘경기이룸학교 P-L.A.Y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택 이룸학교 활동 내용 및 성장 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만남과 축제의 장으로써 도전형 10팀, 성장․창조형 22개교는 물론 공유학교 2개교와 평택교육자원봉사센터를 포함한 총 35개 팀 참여했다. 공연, 전시, 체험 3개의 영역으로 나누어 진행된 발표회는 신명나는 국악 길놀이와 사물놀이 공연으로 그 시작을 알리고 뒤이어 합창, 음악밴드,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공연 퍼포먼스는 관객들의 박수를 받기에 충분했다. 또한 전시 코너에서는 그동안 이룸학교에서 활동한 모습이나 산출물을 학생들이 직접 소개하며 뿌듯해하는 모습을 보였고, 3D프린터, 드론, 공예, 스포츠, 인형극 등 체험 부스 활동을 통해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재미와 추억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날 성장발표회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룸학교를 통한 다양한 활동이 내 꿈에 한 발짝 다가가는 소중한 경험이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학교도서관 활성화 및 학교도서관 담당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하여 「2023 학교도서관 담당자 연수」를 안성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11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운영했다. 초·중·고등학교 학교도서관 담당 사서교사, 사서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이번 연수는 `학교도서관 활용 및 협력수업 사례'를 시작으로 11월 20일까지 4회 운영하며, ▲ 뻔하지 않은 책놀이 ▲ 영화 인문학 ▲ 비경쟁 독서토론 등의 다양한 주제로 진행한다. 각급 학교도서관 현장에서 필요한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한 이번 연수의 특징은 이론과 실제를 함께 익혀 자관에 맞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다. 연수에 참가한 학교 도서관 담당자는 “이번 연수는 평소 관심이 많았던 주제로, 특히 뻔하지 않은 책놀이 강연을 통해 학생들과 북모티콘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 심상해 교육장은 “사례 중심, 맞춤식으로 구성한 이번 연수를 통하여 학교 도서관이 배움과 소통, 나눔이 어우러진 포용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늘봄학교 정책 설명 및 운영 안내를 위해 11월 17일 관내 공립초등학교장을 대상으로 늘봄학교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늘봄학교란 ‘늘 봄처럼 따뜻한 학교’처럼 학교 안팎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활용해 희망하는 초등학생에게 정규수업 전후로 제공하는 양질의 교육·돌봄 통합 서비스를 의미한다. 수원 관내에는 2023년 현재 초등학교 12개교에서 시범 운영하고 있다. 이날 정책설명회에서는 늘봄학교 정책 소개, 방과후․늘봄지원센터 늘봄학교 업무 지원 방안 안내, 늘봄학교 시범운영교 운영사례 공유 등을 실시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수원교육지원청 박준석 교육장은 “2024학년도 늘봄학교 전면 시행에 앞서 학교의 우려 사항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며, “교육지원청은 학교와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늘봄학교가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11. 16.국어 시험을 시작으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시작됐다. 안성 6개 고등학교(가온고 외 5교)는 제34 시험지구 소속으로 제12~17 시험장, 98개 시험실을 운영하고, 2031명의 수험생을 지원한다.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 심상해 교육장은 시험 전일 6개 시험장을 방문해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심상해 교육장은 “부담이 큰 시험 운영에 협조해준 학교에 감사를 표하며 적극적 소통을 통해 종사요원의 활동을 지원해 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시험 당일 인근 시험장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를 맞이한 심상해 교육장은 ‘학생의 다양한 역량을 평가할 수 있는 입시 시스템 개선’에 대해 이야기하며, “대학이 학생 선발의 주인 만큼 관련 논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라는 의견을 피력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9일 TS인재개발원에서 ‘2023 안성 디지털·학교자율과정 운영사례 공유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디지털 에듀테크 기반 수업 운영 및 학교자율과정 운영사례 공유를 통해 안성 미래교육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나누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관내 초, 중, 고 교사들을 대상으로 ▲ AI 프로젝트 수업 운영 ▲ 디지털 기반 미래형 교육과정 설계 ▲ 학생 주도의 교육생태계 ▲ 역량 함양 교육과정 등 다양한 에듀테크를 활용한 개별 맞춤형 교수학습 방안 및 학교자율과정에 대해 운영 사례를 발표했고, 80여명의 관내 초, 중, 고 교사들과 교육전문직원이 참여했다. 심상해 교육장은 “ 변화하는 미래교육 환경 속에서 에듀테크 활용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인 학습과 개인 맞춤형 교육을 운영하여 미래 교육으로 나아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돌봄대기 제로화를 통한 책임돌봄 실현을 위해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한 지역협력 ‘거점형 돌봄프로그램’을 11월부터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거점형 돌봄프로그램’은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밖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으로 책임돌봄 실현을 위한 경기형늘봄학교 모델의 한 유형이다.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공모를 통해 총 7개 기관을 선정했고 11월 13일(월)부터 화성시 동탄 소재 말하는영어작은도서관의 ▲문화야 놀자 ▲뮤지컬 ▲방송댄스 등을 시작으로 문화, 예술, 체육 분야의 다양한 특기적성프로그램을 총 7개 지역사회 기관에서 순차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정광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수요자 중심의 책임돌봄 실현을 위해서는 학교와 지역사회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며 이를 위해 앞으로도 학교 안팎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발굴하고 지역사회 및 지자체와 연계협력을 강화하여 돌봄 대기 완전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1월 10일 고교학점제 소인수 및 희소 교과로 이루어진 별구름연구회에서 [사회문제탐구] 교과의 수업공개 및 나눔을 진행했다. 이날 수업은 과천고 2학년 대상으로 ‘에듀테크를 활용한 사회문제탐구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이루어졌으며, 미래교육에서 중요시하는 에듀테크 및 협업 역량을 모두 함양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별구름연구회는 고교학점제의 학생 선택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교사들의 교육과정 역량 강화를 위해 시작된 연구회이다. ‘별구름’연구회에서 ‘별구름’은 소수의 학생이 듣고자 하는 희소 교과(목) 중심의 연구회로서 학생들의 배움 ‘클라우드(소프트웨어 용어, 외부 중앙 데이터 저장 공간)’가 될 수 있도록 한다는 의미를 지녔으며, 연구회는 교과별로 공모하여 최종 선정된 교육학, 인공지능수학, 사회문제탐구로 구성됐다. 공개수업에 참석한 안양과천 지역 내 교사는 “평소 다교과 지도 및 에듀테크 활용에 대한 고민 때문에 공개수업에 참여했는데, 연구회 소속 선생님들께서 평소 수업 속 자신의 고민을 연구주제로 삼고, 스터디 후 수업공개 및 나눔으로 하나씩 풀어내는 지점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 공립 단설 한누리유치원(원장 전영로)은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이하여 유아들이 우리 먹거리의 소중함과 나눠 먹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학부모회 주관으로‘가래떡데이’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11월 11일이 법정기념일인 ‘농업인의 날’임을 알고 가래떡을 나눠 먹으면서,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자 하는 취지로 학부모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한 행사다. 행사는 전체 한누리유치원 유아를 대상으로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 동안 하루에 3반씩 학부모의 재능기부 요리활동으로 진행됐다. 학부모는 손수 만든 한자 카드를 통해 11은 열십(十) 자와 한일(一) 자를 합쳐 흙 토(土)가 되어 11일은 흙의 날 즉 ‘농업인의 날’임을 쉽게 알려주고 가래떡과 생과일, 막대과자를 초콜릿 퐁듀에 찍어 먹고 꾸며 볼 수 있는 오감이 즐거운 요리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가족과 나눠 먹을 수 있게 만든 음식을 포장해 갈 수 있도록 준비했다. 요리활동에 참여한 유아는 “쫀득쫀득 가래떡 맛있어요. 초콜릿 퐁듀에 찍어 먹는 거 재미있어요. 가족들과도 나눠 먹을 거예요”라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은 지난 16일 세류3동 경로잔치추진위원회 주관으로 루클라비 웨딩홀에서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만 73세 이상 어르신 900여명을 모시고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수원특례시의회 부의장, 권선구청장, 도·시 의원, 유관기관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했다. 또한, 노인복지 기여자에 대한 표창을 전수하고 민요, 지역가수, 댄스, 풍물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즐거운 시간을 선물했다. 세류3동 9개 단체장 및 회원들이 어르신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챙기며 봉사한 덕에 안전하게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 김장권 세류3동 경로잔치추진위원회 위원장은 “2024년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버이에 대한 고마움과 감사하는 마음을 전해드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양시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15일 FC안양과 경남FC의‘2024 하나은행 K리그 2’12라운드 축구 경기가 열린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중대재해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이날 오후 6시30분경 운동장을 찾은 시민을 대상으로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안전실천 다짐 쓰기 이벤트를 실시하고, 안전문화 관련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또 경기 시작 전과 휴식 시간에 위험표지판 부착 등 산업현장의 준수사항을 담은 홍보영상을 전광판에 송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이 발족한 안양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이하 추진단) 주관으로 추진됐다. 추진단은 지역 안전문화 확산을 목표로 안양시를 비롯한 4개 지자체, 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GS파워 안양열병합발전소 등 민관이 함께하는 협의기구로 지난해 3월부터 활동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앞으로도 안전과 생명 존중을 시정 운영의 최우선의 가치로 삼고 안전한 안양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5월 30일, 공단 임직원 및 안성시민·시설 이용객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회복력 증진을 위한 ‘정신건강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실시되는 정신건강 캠페인은 현재 마음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스트레스 관리 기술을 습득하여 정신건강 회복력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정신건강 O/X 퀴즈 맞추기 ▲스트레스 측정 검사 ▲마음 건강 자가 검진 척도지 수행 및 상담 ▲DIY 만들기 ▲정신건강복지센터 이용 홍보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캠페인은 안성시 국민체육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2024년 5월 30일 목요일 오후 2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2시간동안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든 당일 행사 진행시간 중 설치된 부스로 방문하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으며, DIY 만들기의 경우 선착순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정찬 이사장은 “정신 건강은 개인의 삶의 질을 결정짓고, 나아가 건강한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요소인 만큼 인식과 이해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공단 근로자와 안성시민이 정신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인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죽산면사무소는 지난 14일 전 직원이 모인 가운데 ‘새활용 청렴다육이 키우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버려지고 불법 소각되어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생활폐기물(페트병, 병, 캔 등)에 다육식물을 심어 자원 새활용의 가치를 공유하고, 청렴화분을 보며 공직자로서 청렴다짐을 마음에 새기기 위하여 마련됐다 죽산면 관계자는 “폐자원에 가치를 더하는 새활용을 통해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하고 적극적인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죽산면사무소는 매달 한 번씩 직원들의 자체 친절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무인민원발급기 청렴도움벨 운영 등 직원들의 친절 및 청렴행정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14일 화성시 향남읍에 위치한 도원체육공원에서 화성시가 후원하고 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가 주최하는 제14회 그라운드골프 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그라운드골프는 모든 연령대가 쉽게 즐길 수 있지만 특히 노년층에서 인기가 높은 스포츠로 이번 대회는 화성시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활력의 기회를 제공하고 삶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총 200명의 어르신들이 선수로 참가해, 그 열정과 활력을 선보였다. 대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단체전 ▲개회식 ▲개인전 ▲폐회식 순으로 친선과 경쟁이 어우러진 가운데 진행됐으며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들에게는 상장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신현주 복지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어르신들이 적극적으로 체육 활동에 참여하며 건강하게 생활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마련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화성시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2025년 특례시 도약을 앞둔 화성시가 2024년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화성시 최초로 2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도내 최강의 체육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재확인했다. 화성시는 총점 32,654점을 획득해 29,397점을 얻는데 그친 수원시와 27,149점을 얻은 성남시와 격차를 벌리며 대회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화성시는 지난 5일까지 파주시 일원에서 진행된 1부 사전 경기 9개 종목 중 수영, 검도, 탁구, 소프트테니스 등 4개 종목에서 우승하며 대회 초반부터 선두를 지켰다. 또한 지난 9일부터 진행된 본 경기 17개 종목에서도 승세를 이어가 축구, 탁구, 골프, 사격 등의 종목에서 우승하며 최종 종합 1위를 확정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올해 화성시는 2027년 개최되는 제108회 전국체육대회의 주 개최지로 선정되는 영예에 이어 이번 도민체전 종합우승으로 겹경사를 맞게 됐다”며 “이는 지난해 인구 100만을 달성하며 특례시 진입을 앞둔 화성시가 가진 ‘스포츠 특례시’로서의 역량을 보여준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화성시는 탁구부 및 장애인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왕시가‘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2024 파주’에서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이며 종합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파주시에서 개최된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는 도내 31개 시·군 1만여 선수들이 참가해 27개 종목(정식 23개, 시범 4개)에서 열띤 경쟁을 벌였다. 이번 대회 2부(16개 시·군)에 속한 의왕시는 육상, 수영, 탁구 등 23개의 모든 정식종목에 총 385명(선수 295명, 임원 93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의왕시 선수단은 사전경기로 진행된 9개 종목에서부터 뛰어난 성적으로 돌풍을 일으키며 2부 본 경기에서도 각 종목에서 최고의 실력을 발휘했다. 4개 종목(당구·수영·태권도·배구)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고, 10개 종목(탁구·배드민턴·볼링·씨름·역도·골프·사격·복싱·우슈·육상) 종합 2위, 3개 종목(검도·보디빌딩·유도)에서 종합 3위를 기록하는 등 23개 참가종목 중 17개 종목에서 수준 높은 경기력으로 입상하며 우수한 성적을 달성했다. 11일 대회 마지막 날까지 이천시, 광명시와 순위 다툼을 벌인 의왕시는 최종 25,915점을 획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FC 구단주인 이재준 수원시장이 어린이날인 5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의 홈경기에서 시축했다. 이재준 시장은 팬들에게 인사한 후 시축했다. 수원FC는 강원FC와 경기에서 1대 2로 패했다. 시즌 전적 4승 3무 4패로 5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