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청소년 도박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 제고 및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도박예방교육 연수를 운영했다. 안성 도박예방교육 연수는 도박 문제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인식 제고를 위해 교사 및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운영했다. 도박 문제의 올바른 이해와 예방법을 연수 주제로 하여 ▲청소년 도박의 유형과 원인 ▲청소년 도박의 발생 징후 ▲예방과 치료 방법을 다루었다. 아울러 학생 중심 캠페인 활동을 운영하기 위해 도박예방 캠페인 피켓 4종을 제작하여 중학교 2교, 고등학교 2교에 지원했다. 도박예방교육 연수에 참가한 교사는 “온라인 불법 도박의 문제가 이렇게 심각한지 미처 몰랐다. 연수를 통해 청소년 도박의 실태를 이해하고 예방하기 위한 교사의 역할에 대해 인식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심상해 교육장은 “최근 사이버도박에 빠지는 청소년이 갈수록 늘고 처음 접하는 나이도 초등학교 고학년으로 점차 낮아지고 있다고 한다. 이번 연수를 통해 청소년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이해하고 도박 예방 대응 역량을 강화하여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11월 29일부터 11월 30일까지 평택의 학생들과 지역이 함께 만드는‘2023 지역연계 평택 문화예술 어울림 한마당’을 평택시 남부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 평택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평택의 내기초, 동삭초, 삼덕초, 소사벌초, 용이초, 현일초, 창신초, 평택모산초, 평택송화초, 평택이화초, 오성중, 장당중, 비전중, 에바다학교까지 14개 학교 15개 동아리가 무대공연에 참여한다. 또한, 어연초, 청담중, 청담고 3개 학교는‘더 멀리 보고 함께 하는 평택’을 주제로 미술전시회에 참여한다. 11월 30일에 열리는 무대발표회 1부는‘악기, 공감을 깨우다’라는 주제로 평택의 학생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음악으로 서로의 마음에 공감을 깨우는 연주를 선사한다. 2부는‘소리와 몸짓, 울림을 이끌다’ 라는 주제로 평택농악과 사물놀이, 합창과 난타 등으로 마음 속 깊은 울림을 이끌어 내는 감동의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종민 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은“가을과 겨울이 만나는 이때, 평택의 문화예술과 교육이 만나 어울림한마당을 개최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라는 소감과 함께“평택의 모든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1월 28일 화요일, 신성고등학교에서 안양과천 하이러닝 활용 과학 교과 공개수업을 열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7일, 관내 AI 활용 맞춤형 교육 시범학교(안양신기초등학교, 인덕원초등학교, 화창초등학교, 신성중학교) 4교와 디지털 선도학교(청계초등학교, 신성고등학교, 안양고등학교) 3교를 대상으로 ‘하이러닝 티쳐’를 구성하여 하이러닝 핵심 연수를 실시한 후 첫 공개수업이다. 공개수업에는 유/초/중/고/ 교장, 교감, 교사, 교육지원청 전문직원들이 참여했으며, 교사와 학생이 더 가깝게, 배움은 더 풍성하게 모든 학생의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하이러닝을 활용하는 교수학습의 방법 측면에서 함께 고민하여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이후 12월 18일 월요일, 청계초등학교에서 동일하게 하이러닝 활용 공개수업을 열어 학교급마다 하이러닝을 활용한 수업 방안에 대해 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AI기반 디지털 교육을 선도하는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연수에 이어 실질적으로 하이러닝을 활용한 수업이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지난 11월 21일 안성 일죽고등학교(교장 정하창) 학생들이 환경 보전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직접 재배한 수세미를 건조하여 학생 및 교직원들에게 무료로 나눔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천연 수세미는 식물성이기 때문에 설거지를 할 때 미세 플라스틱이 발생하지 않을뿐더러 다 사용한 수세미는 3개월 이내로 생분해되어 쓰레기를 발생시키지 않는다. 일상 속에서 플라스틱 줄이기를 실천할 수 있는 것이다. 천연 수세미 사용 후기를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고체 샴푸와 대나무 칫솔을 상품으로 주는데 이 또한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상품이라는 점에서 귀감이 된다. ‘천연 수세미 무료 나눔 행사’를 기획한 일죽고등학교 학생 반00군은 “환경을 아끼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으면 하여 이런 행사를 기획했고,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주셔서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하창 교장은 “앞으로도 농생명 산업과 환경 보전의 가치를 실천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물심양면 지원할 것이며, 학생들이 학교에서 다양한 교육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밝혔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 오산 소재 매홀고등학교(교장 양미희)는 11월 24일 ‘2023 유네스코학교 세계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매홀고 국제교육 도우미와 사단법인 더 큰 이웃 아시아가 공동 주관한 행사로, 다양한 나라들의 역사, 전통 놀이, 의상, 음식 등을 체험하면서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세계시민으로서 시야를 확장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학생들은 세계시민 출입국사무소를 통해 여권을 발급받고 비자 심사를 거친 후 다양한 나라의 부스를 방문하고 마지막으로 ‘나에게 세계시민이란’ 부스에서 생각을 정리해볼 기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필리핀, 중국,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일본 등 7개국의 원어민 선생님들이 참여하여 학생들의 문화 이해에 도움을 주었다. 이외에도 매홀고등학교는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의 고등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으며, 교내 국제교육 도우미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매년 국제 교류문화 특강 및 세계시민 영어 프레젠테이션을 개최하고, 온라인 매홀 한국어 학당 운영, 일본어 및 중국어 원어민 교사 협력 수업 등 다양한 형태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1월 24일 안양과천 내 직업계고 교감, 수석교사, 진로전담교사, 학과부장 등 교원을 대상으로 취업/창업/진학 진로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학교탐방 연수를 진행했다. 상업계열의 근명고, 안양문화고, 평촌경영고와 공업계열의 안양공업고, 평촌과학기술고가 인근 수원지역의 삼일고와 삼일공업고를 방문해 각 학교별 노하우를 보고 듣고 각 학교의 강점과 장점과 접목하여 전략으로 발전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1부에서 먼저 삼일고를 방문하여 삼일고만의 취업진로, 창업진로, 진학진로 교육 사례를 나누며 상업계열 특성화고로서 재학생의 교육 내실화를 위해 어떠한 도전을 하고 있는지 소통하고, 고교학점제에 발맞추어 상업계열 실습실 위주로 공간 탐방도 함께 이루어졌다. 2부에서는 삼일공업고로 이동하여 삼일공업고의 이미지 개선 및 도약을 위한 재구조화 전략을 나누고, 공업계열 실습실 위주의 공간 탐방이 이루어졌다. 고아영 교육장은 “2023년 관내 직업계고가 갖는 강점과 기회를 우리 안양과천 학부모, 교사, 학생들에게 알리기 위한 다양한 방법과 도전이 꾸준히 있었다. 이와 더불어 재학생들을 대상으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 원곡초등학교(교장 권명숙)는 22일 안성시립 원곡작은도서관과 어린이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학생들의 교육활동과 바람직한 여가 활동 지원과 독서 진흥을 목적으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업무협약은 9월 22일, 원곡행정복지센터 3층에 원곡작은도서관이 개관하면서 어린이 독서교육을 지원을 위한 교육공동체를 형성해 보고자 하는 양 기관의 바램에 의해 이루어졌다. 원곡면은 안성시보다는 평택에 가까운 위치로 공공도서관 및 문화시설 접근이 쉽지 않은 곳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학교 간 어린이 독서 진흥, 교육 문화 활동 및 지원 등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적극 지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보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의 도서관 운영위원회에 외부 인사로 참여함으로 도서관 운영에 서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원곡초등학교는 매달 원곡작은도서관 프로그램을 학교 홈페이지와 가정통신문을 통해 알림으로써 학부모와 학생들이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할 수 있으며, 작은도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초등학교 3, 4학년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 지원을 위해 관내 초등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11월 23일(목) ‘2023 어깨동무 챌린지(키즈런) 운영을 위한 교원 연수’를 금광초 체육관에서 실시했다. 어깨동무 챌린지(키즈런)은 경기도교육청에서 초등학교 3, 4학년 대상으로 학습(Teaching), 신체(Health), 사회성 및 심리·정서(Emotion) 개별 맞춤형 성장 프로젝트인 더(THE)자람 프로젝트 일환으로 교육과정 연계 육상프로그램으로 ▲사다리 달리기 ▲크로스 홉 ▲허들 릴레이 ▲표적 맞추기 4종 순환운동으로 구성됐다. 관내 초등학교 3·4학년 담임교사 및 체육전담교사를 대상으로 2023 어깨동무 챌린지(키즈런) 운영을 위한 교원 연수는 신체활동이 부족한 학생에게 키즈런 프로그램을 통해 신체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를 지도할 담임교사 및 체육교사의 공감대 형성과 역량 함양에 초점을 맞춰 분임별 실습을 통해 키즈런 활동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종목별 지도 역량을 강화했다. 연수에 참가한 광덕초 이준희 선생님은 “키즈런 프로그램은 게임형식으로 구성되어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생활교육 정책 및 법령의 이해를 통해 학교 안 생활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학생생활교육 연수를 운영했다. 안성 학생생활교육 연수는 학생부장 및 생활교육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대면 2회, 비대면 1회에 걸쳐 운영하여 연수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또한'교원의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고시'교육부 해설서 및 학교생활인권규정 매뉴얼을 활용하여 업무 전문성을 신장시키고자 했다. 연수 프로그램은 ▲학생생활교육의 이해 ▲체험 프로그램 활용 생활교육 방안 탐색 ▲지구별 생활교육협의회를 주제로 다루었다. 특히 지역 6차 산업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 생활지도의 다양한 방법을 탐구했으며, 업무 스트레스 해소 및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했다. 아울러 지구별 생활교육협의회를 통해 학년말 학생생활교육 중점사항 생활교육 실천 사례를 나누고 업무담당자 네트워크를 다졌다. 생활교육 연수에 참가한 교사는 “교원의 학생생활지도 고시 관련 현장 지원 방안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어 궁금증이 해결됐다. 지역 체험처를 활용한 프로그램이 신선했고 힐링의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nb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경기남서교권보호지원센터에서는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로 ‘2023 관리자 갈등조정 역량 강화 심화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지난 5, 9, 11월, 학교 안 갈등 상황의 교육적 해결을 위하여 남서권역 희망교감 81명을 대상으로 각각 15시간씩 갈등조정 역량 강화 직무연수 기본과정을 진행했다. 본 연수는 기본과정 이수 교감의 요청으로 열린 심화과정으로 15시간 모두 대면 실습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연수는 문제 상황 가상 시나리오를 통해 갈등을 분석하고, 사전모임–본모임–사후모임 등 절차에 따른 대화모임을 시연하며 실제 상황에서 직접 적용할 수 있도록 운영했다. 기본과정에서 갈등 분석법, 질문법, 바꾸어 말하기 등 대화모임의 기능을 익힌 참석자들은 늦은 시간까지 역할 시연을 하며 진지하게 갈등 중재를 실습했다. 본 연수에 참여한 교감은 “다양한 구성원간의 갈등이 빈번한 시점에 필요를 느껴 자발적으로 신청했다”며 “연수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학교 구성원들의 내면의 소리를 경청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수원교육지원청 박준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장안청소년문화의집은 테마형 지역 문화행사를 통해 청소년·청년과 소통하고자 5월 25일 오후 2시~4시까지'뻔FUN 장안 축제'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지역 내 문화공간으로서 역할을 수행하는 지역축제로 청소년 자치기구 및 동아리가 함께 부스를 기획했다. 뻔FUN장안 축제는 △이벤트 부스 △동아리 체험부스 △스탬프 투어 △댄스공연 △경품추첨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부스는 타로체험, 모루인형 만들기, 캐리커쳐 그리기 등 청소년・청년이 자신의 관심사들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테마들로 이루어진다. 더불어 문화예술동아리 댄스공연과 추첨으로 축제가 마무리된다. 주요 내빈으로는 도의원 및 시의원, 장안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자문위원 등이 참석 할 예정이다. 장안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본 기관은 청소년・청년과 지역주민과 문화소통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며 “뻔FUN장안 축제를 통해 유대와 즐거운 추억을 쌓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하반기에도 있을 행사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은 지난 16일 세류3동 경로잔치추진위원회 주관으로 루클라비 웨딩홀에서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만 73세 이상 어르신 900여명을 모시고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수원특례시의회 부의장, 권선구청장, 도·시 의원, 유관기관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했다. 또한, 노인복지 기여자에 대한 표창을 전수하고 민요, 지역가수, 댄스, 풍물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즐거운 시간을 선물했다. 세류3동 9개 단체장 및 회원들이 어르신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챙기며 봉사한 덕에 안전하게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 김장권 세류3동 경로잔치추진위원회 위원장은 “2024년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버이에 대한 고마움과 감사하는 마음을 전해드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양시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15일 FC안양과 경남FC의‘2024 하나은행 K리그 2’12라운드 축구 경기가 열린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중대재해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이날 오후 6시30분경 운동장을 찾은 시민을 대상으로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안전실천 다짐 쓰기 이벤트를 실시하고, 안전문화 관련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또 경기 시작 전과 휴식 시간에 위험표지판 부착 등 산업현장의 준수사항을 담은 홍보영상을 전광판에 송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이 발족한 안양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이하 추진단) 주관으로 추진됐다. 추진단은 지역 안전문화 확산을 목표로 안양시를 비롯한 4개 지자체, 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GS파워 안양열병합발전소 등 민관이 함께하는 협의기구로 지난해 3월부터 활동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앞으로도 안전과 생명 존중을 시정 운영의 최우선의 가치로 삼고 안전한 안양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5월 30일, 공단 임직원 및 안성시민·시설 이용객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회복력 증진을 위한 ‘정신건강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실시되는 정신건강 캠페인은 현재 마음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스트레스 관리 기술을 습득하여 정신건강 회복력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정신건강 O/X 퀴즈 맞추기 ▲스트레스 측정 검사 ▲마음 건강 자가 검진 척도지 수행 및 상담 ▲DIY 만들기 ▲정신건강복지센터 이용 홍보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캠페인은 안성시 국민체육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2024년 5월 30일 목요일 오후 2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2시간동안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든 당일 행사 진행시간 중 설치된 부스로 방문하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으며, DIY 만들기의 경우 선착순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정찬 이사장은 “정신 건강은 개인의 삶의 질을 결정짓고, 나아가 건강한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요소인 만큼 인식과 이해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공단 근로자와 안성시민이 정신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인
안녕일보 배윤 기자 | 화성시가 체육발전 및 2027년 제108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화성시체육회 종목단체장 간담회를 16일 화성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정명근 화성시장 및 체육회 종목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화성시 체육분야 현황에 대한 청취 및 종목단체장과 소통하는 뜻 깊은 공론의 시간이 마련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종목단체장님들을 비롯한 체육인들과 시민들의 뜨거운 열정과 응원 덕분에 화성시는 경기도체육대회 우승 2연패의 쾌거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2025년 1월 화성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화성시가 2027년 제108회 전국체육대회 주개최지로 선정되는 등 국내 최강 스포츠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중요한 시기를 맞이하고 있는 만큼 체육 발전과 화합을 위한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지난 11일 파주에서 열린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하며 2연패를 달성했으며, 2027년 열리는 제108회 전국체육대회 주 개최지로 선정됐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14일 화성시 향남읍에 위치한 도원체육공원에서 화성시가 후원하고 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가 주최하는 제14회 그라운드골프 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그라운드골프는 모든 연령대가 쉽게 즐길 수 있지만 특히 노년층에서 인기가 높은 스포츠로 이번 대회는 화성시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활력의 기회를 제공하고 삶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총 200명의 어르신들이 선수로 참가해, 그 열정과 활력을 선보였다. 대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단체전 ▲개회식 ▲개인전 ▲폐회식 순으로 친선과 경쟁이 어우러진 가운데 진행됐으며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들에게는 상장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신현주 복지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어르신들이 적극적으로 체육 활동에 참여하며 건강하게 생활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마련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화성시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2025년 특례시 도약을 앞둔 화성시가 2024년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화성시 최초로 2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도내 최강의 체육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재확인했다. 화성시는 총점 32,654점을 획득해 29,397점을 얻는데 그친 수원시와 27,149점을 얻은 성남시와 격차를 벌리며 대회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화성시는 지난 5일까지 파주시 일원에서 진행된 1부 사전 경기 9개 종목 중 수영, 검도, 탁구, 소프트테니스 등 4개 종목에서 우승하며 대회 초반부터 선두를 지켰다. 또한 지난 9일부터 진행된 본 경기 17개 종목에서도 승세를 이어가 축구, 탁구, 골프, 사격 등의 종목에서 우승하며 최종 종합 1위를 확정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올해 화성시는 2027년 개최되는 제108회 전국체육대회의 주 개최지로 선정되는 영예에 이어 이번 도민체전 종합우승으로 겹경사를 맞게 됐다”며 “이는 지난해 인구 100만을 달성하며 특례시 진입을 앞둔 화성시가 가진 ‘스포츠 특례시’로서의 역량을 보여준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화성시는 탁구부 및 장애인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의왕시가‘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2024 파주’에서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이며 종합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파주시에서 개최된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는 도내 31개 시·군 1만여 선수들이 참가해 27개 종목(정식 23개, 시범 4개)에서 열띤 경쟁을 벌였다. 이번 대회 2부(16개 시·군)에 속한 의왕시는 육상, 수영, 탁구 등 23개의 모든 정식종목에 총 385명(선수 295명, 임원 93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의왕시 선수단은 사전경기로 진행된 9개 종목에서부터 뛰어난 성적으로 돌풍을 일으키며 2부 본 경기에서도 각 종목에서 최고의 실력을 발휘했다. 4개 종목(당구·수영·태권도·배구)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고, 10개 종목(탁구·배드민턴·볼링·씨름·역도·골프·사격·복싱·우슈·육상) 종합 2위, 3개 종목(검도·보디빌딩·유도)에서 종합 3위를 기록하는 등 23개 참가종목 중 17개 종목에서 수준 높은 경기력으로 입상하며 우수한 성적을 달성했다. 11일 대회 마지막 날까지 이천시, 광명시와 순위 다툼을 벌인 의왕시는 최종 25,915점을 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