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일보 배윤 기자 | 광명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광명7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명이 참여해 취약계층 40가구에 손수 조리한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유상기 위원장은 “매월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큰 보람을 느낀다”며 “반찬을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김미정 동장은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으로 꾸준히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 협의체 위원들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함께 사는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생계비 지원, 냉방 용품과 낡은 가전 교체 사업, 저소득 아동 및 어르신 문화 행사 지원 등 다양한 나눔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광명시 광명6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16일 시민과 함께하는 가을맞이 꽃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광명6동 도란도란 숲길 및 우리어린이공원 화분에 국화 40본을 식재했다. 김은성 회장은 “주민들에게 작은 행복과 즐거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차다”며 “오늘 심은 꽃처럼 활기찬 광명6동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꽃 식재를 지켜본 한 주민은 “국화가 식재된 도란도란 숲길을 걸으니 가을이 실감난다”며 “아름다운 가을꽃 덕분에 소소한 행복을 느낀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광명시 광명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6일 소들녘 광명점과 함께 제58회 은빛잔치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기념식과 소불고기 식사 대접, 2부 축하 공연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소들녘 광명점과 기아 오토랜드 광명 EVO 플랜트, 한국오츠카제약 등이 후원하고,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결라이온스, 우루루시민안전봉사단, 열린모임 광명시민, 밀알예술봉사단, 브리지봉사단 주원유치원 등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58회를 맞이한 은빛잔치한마당은 1993년부터 30여 년간 4만여 명의 지역 어르신들과 7천87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며 광명시의 대표적인 효 잔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효정 관장은 “선선한 가을 날씨와 함께 식사와 문화 공연을 대접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욱 풍성한 한마당 잔치로 많은 어르신들이 즐겁게 참여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현 소들녘 광명점 대표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받은 사랑을 이렇게 환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은빛잔치한마당이 지속될 수 있도록 광명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최선을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광명시는 광명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활성화 및 개선 방안 마련을 함께 논의할 ‘시민회의’ 참여자를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시는 오는 23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시민회의는 민관협치사업기획단이 마련한 지속협 혁신안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광명시 시정협치협의회는 민관협업으로 지속협 혁신안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지난 8월 민관협치 사업 기획단을 구성했으며, 기획단은 전문가, 관련 부서, 민간 분야 이해관계자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와 함께 6차례 회의를 거쳐 지속협 혁신안 수립 방향을 도출했다. 시정협치협의회는 민관협치 체계 구축 및 활성화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조정하는 민관협치기구이다. 광명시, 광명시의회, 시민단체 등 24명으로 구성됐다. 향후 시정협치협의회는 이번 회의에서 나온 시민 의견을 반영한 혁신안을 지속협에 권고할 예정이다. 시민회의 참여를 원하는 광명시민은 오는 22일까지 광명시청 누리집 또는 네이버폼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광명시는 지역문제 해결과 지속가능한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양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5일 ‘사계절 사랑 愛 김치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양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위원들이 직접 절이고 버무린 김치를 관내 저소득층 4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등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강인옥 민간위원장은“요즘 배추 가격이 많이 올라 저소득층 계층이 김치를 담가 먹기가 어려울 것 같아 일찍 김치 나눔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어르신들이 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혜련 양주1동장은 “바쁜 시기에도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재료 손질부터 전달까지 애쓰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더욱 꼼꼼히 동정을 살피겠다”고 밝혔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양주다울림센터 희망큰홀에서 ‘2024년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교육 : 복지로 연결되는 삶, 복지로 연결되는 이웃’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12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53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양주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역할인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 1부 사례를 중심으로 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방법 △ 2부 몸도 마음도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한 통증 예방클리닉으로 구성하여 참석자들에게 복지 역량 강화 및 심신 건강 증진의 장이 됐다. 채정선 공동위원장은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복지 공동체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마주하는 위원님들의 고민이 해결되고 보다 나은 방법론을 모색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우리 지역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찾아내고 지원하는 것은 협의체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사례 중심의 교육을 통해 복지 역량을 강화하여 앞으로도 지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김규창 경기도의회 부의장(안전행정위원회 위원(국민의힘, 여주2))이 좌장을 맡은 '스마트도시 기술을 이용한 재난안전 관리체계 구축 및 활용방안'을 위한 토론회가 10월 16일 여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본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 경기도 정책토론대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주제발표를 맡은 경기연구원의 이영웅 박사는 “스마트 도시 1.0과 2.0의 교훈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행위자들 사이의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이 중요하다”고 지적하고, 현재 가용할 수 있는 자원을 바탕으로 한 확장과 운영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첫 번째 토론을 맡은 허원 스마트협회 실장은 “스마트 도시안전망 기술을 통해 재난과 범죄를 예방하고, 수재해·인파관리·영상분석·사회적 약자 보호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했다. 다음으로 씨지인사이드 조민혁 연구소장은 이 시스템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검색증강생성(RAG, Retrieval-Augmented Generation)을 반영한 생성형 AI 기술 적용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경기도 자연재해과 김완진 팀장은 도에서 추진하고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은 10월 16일 파주시 운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고준호 의원이 지역주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끊임없는 관심과 애정으로 지역복지증진과 사회복지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준 것에 대해 서영대학교 사회복지행정학과 학과장과 파주종합사회복지관 운영위원장이 감사의 뜻을 전한 것이다. 고준호 의원은 "복지는 단순한 지원을 넘어서,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다. 앞으로도 파주를 포함한 경기도의 복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같은 날, 고 의원은 운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차량 전달식"에도 참여했다. 운정종합사회복지관은 최근 파주시와 협력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배달 사업'을 시작했으나, 파주시로부터 차량지원을 받지 못해직원 개인 차량을 이용하는 등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고 의원은 운정종합사회복지관의 차량 지원 필요성을 파악하고 이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 활동을 펼쳤으며, 복지관이 선정될 수 있도록 도내 관계 부
안녕일보 배윤 기자 | 경기도의회 안산도의원협의회(강태형, 정승현, 김동규, 김태희, 장윤정, 이기환, 김철진, 이은미 의원)는 17일 4.16생명안전공원 건립을 즉각 추진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념식이 4.16생명안전공원 예정지인 화랑유원지에서 열렸으나 10년이 지난 지금도 정작 공원 건립은 예산과 설계가 완료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행정 절차 지연으로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강태형 의원을 포함한 경기도의회 안산도의원협의회는 “국민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해야 할 국가의 안전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발생한 세월호 참사를 잊어서는 안된다”라며, 4.16생명안전공원 건립은 단순한 추모 공간을 넘어, 다시는 이러한 참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안전 사회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희생자와 유가족, 그리고 안산 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담아 4.16생명안전공원 건립을 위한 신속한 추진을 강력히 촉구한다”라고 밝혔다.
안녕일보 배윤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강원도 홍천 일대로 문화생태탐방을 실시했다. 이날 문화생태탐방을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통해 결속력을 다졌고,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특화사업 추진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복지 향상을 위한 정보를 공유했다. 최미숙 위원장은 “시원한 바람도 좋고, 알록달록 단풍도 예쁘게 물들어 행복한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며 “오늘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 올 겨울을 대비해 소외된 이웃이 없는지 세심히 살피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오선 서둔동장은 “언제나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적극적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